Aphagia는 그리스어 접두사 'a-' (없음)와 'phagein' (먹다)의 결합으로 형성된 의학 용어로, 완전한 삼킴 불능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dysphagia(삼킴곤란)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음식이나 액체를 전혀 삼킬 수 없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Aphagia는 뇌졸중, 뇌손상, 진행성 신경질환, 식도암, 중증 근육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구강 내로 음식물을 넣어도 인후부로 넘어가지 않거나 기도로 흡인되는 위험한 상태를 동반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영양 공급을 위해 비위관이나 위루술이 필요하며, 재활 치료를 통한 삼킴 기능 회복이 중요한 치료 목표가 됩니다. 신경학적 평가와 삼킴 조영술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중재를 시행해야 합니다.
뇌간 뇌졸중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68세 남성 환자가 음식물을 전혀 삼키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타액을 흘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삼킴 검사에서 구강기와 인후기 모두에서 기능 장애가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