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은 직접적인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다인적이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어려우며, 발병하면 보통 3개월 이상의 오랜 경과를 취한다. 증상이 호전되고 악화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결과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며, 연령이 증가하면 질병의 유병률도 증가한다. 발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가 반드시 존재하는 감염병과는 달리 병원체 없이도 발병하며, 잠복기가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고, 질병의 발생 시점이 불분명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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