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화혈색소(HbA1c)가 반영하는 시간적 범위를 묻고 있어요. 당화혈색소는 혈중
포도당(Glucose)이
적혈구(RBC) 내
헤모글로빈(Hemoglobin)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한 형태예요.
적혈구의 평균 수명은 약 120일이기 때문에, 한 번 형성된 당화혈색소는 적혈구가 파괴될 때까지 체내에 남아있게 돼요. 따라서 측정 시점으로부터 과거 약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핵심 원리예요.
정답 근거: ①번이 정답이에요. 적혈구 수명이
120일이므로, 매일 새로운 적혈구가 생성되고 오래된 적혈구가 파괴되는 과정을 고려했을 때, 당화혈색소 수치는
2~3개월 기간의 혈당 조절 양상을 가장 잘 대표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②번 '최근 1주일'은
과당화혈색소(Glycated albumin, GA)가 반영하는 기간이에요. 알부민의 반감기가 약 2~3주이므로 GA는
1~3주의 평균 혈당을 반영합니다.
③번 '현재 시점의 혈당'은 자가혈당측정(SMBG)로 확인하는
모세혈관 혈당(Capillary blood glucose)의 의미예요.
④번과 ⑤번은 적혈구의 실제 수명보다 과도하게 긴 기간을 제시했으므로 틀렸어요.
연관 개념 정리:
핵심!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진단 및 장기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지표로, 정상 수치는
5.6% 미만, 당뇨병 전단계는
5.7~6.4%, 당뇨병 진단 기준은
6.5% 이상입니다. 단, 용혈성 빈혈이나 최근 수혈 등 적혈구 수명에 변동이 있는 상황에서는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개념 정리
| 검사 지표 | 반영 기간 | 관련 혈액 성분 |
|---|
| 당화혈색소(HbA1c) | 2~3개월 | 적혈구(RBC) (수명 120일) |
| 과당화혈색소(GA) | 1~3주 | 알부민(Albumin) (반감기 2~3주) |
| 공복 혈당(FBS) | 측정 시점 | 혈장 내 유리 포도당 |
| 1,5-안하이드로글루시톨(1,5-AG) | 수일~1주 | 요중 당 배설과 역상관 |
암기 팁
적혈구는 120일, 당화혈색소는 2~3개월! 적혈구 수명(120일=약 4개월)의 절반 정도 되는 2~3개월이 평균 반영 기간이라고 기억하세요. 알부민(GA)은 알부민 반감기(2~3주)와 연결지어 '알(Albumin)아 2~3주'라고 외우면 헷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