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수염(Osteomyelitis)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원인을 묻고 있어요. 골수염은 말 그대로 뼈와 골수에 발생한
염증(Inflammation)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경우 외부에서 병원체가 침입하여 발생하는
감염(Infection)이 주된 원인이랍니다.
핵심 개념 분석
골수염(Osteomyelitis)은 뼈 조직에 병원성 미생물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에요. 원인균 중 가장 흔한 것은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으로, 전체 골수염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감염 경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①
혈행성 감염(Hematogenous spread), ②
인접 조직으로부터의 직접 전파(Contiguous spread), ③
개방성 골절이나 수술 등에 의한 직접 접종(Direct inoculation)입니다. 어느 경로든 핵심은
세균이 뼈에 정착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점이에요. 뼈 내부에서 세균이 증식하면 염증 반응으로 고름(농양, Abscess)이 형성되고, 이 압력이 뼈 내부의 혈관을 막아 뼈 조직 괴사(부골, Sequestrum)를 일으키는 것이 골수염의 대표적인 병태생리입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3번: 세균 감염이에요.
핵심! 골수염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이나 진균(Fungus) 등 다른 미생물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이 가장 중요한 병원체입니다. 따라서 골수염의 주된 치료법 역시 원인균에 맞는 장기간의
항생제 치료(Antibiotic therapy)가 중심이 됩니다.
오답 분석
①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는 뼈 조직에 직접 감염을 일으켜 화농성 골수염을 유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반응성 관절염 등을 골수염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②
자가면역반응: 자가면역반응은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지, 전형적인 감염성 질환인 골수염의 주요 원인은 아니에요.
④
영양 실조: 영양 실조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감염의 위험 인자(Risk factor)가 될 수는 있지만, 골수염을 직접 유발하는 원인(병인, Etiology)은 아닙니다.
⑤
관절액 과다: 관절액 과다는 관절삼출(Joint effusion)을 의미하며, 골수염 자체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골수염이 관절 근처에 생겼을 때 동반될 수 있는 하나의 증상 혹은 징후에 가깝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골수염은 급성과 만성으로도 구분되는데, 급성 골수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만성 골수염에서는 부골(Sequestrum)이라는 죽은 뼈 조각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부골은 항생제가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부골 제거술, Sequestrectomy)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특징 |
|---|
| 질환명 | 골수염(Osteomyelitis) |
| 정의 | 뼈와 골수의 감염성 염증 |
| 가장 흔한 원인 | 세균 감염 (특히 황색포도알균, S. aureus) |
| 주요 감염 경로 | 혈행성 전파 / 인접 조직 전파 / 직접 접종 |
| 핵심 병태생리 | 감염 → 염증 → 농양 형성 → 혈류 차단 → 뼈 괴사(부골) |
| 치료 원칙 | 장기간 항생제 치료, 필요 시 수술적 변연 절제술 |
암기 팁
골수염의 원인을 기억할 땐, 뼈(Bone)에 생기는 염증(-itis)을 떠올리면 돼요. 우리 몸에 고름이 생기는 화농성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대부분 '세균'이죠. 골수염도 예외가 아니에요.
"뼈에 곪는다 = 세균 감염" 이렇게 연결해서 기억하세요. 특히 '황색포도알균'은 뼈 감염과 피부 감염 모두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이니 함께 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