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엉덩관절(Hip joint)의
폄(Extension) 동작에 참여하는 근육들을 정확히 구분하는 해부학적 지식을 묻고 있어요. 엉덩관절 폄의 주동근은
큰볼기근(Gluteus maximus)이고, 보조근은
넙다리뒤근육(Hamstrings)입니다.
넙다리두갈래근(Biceps femoris)은 넙다리뒤근육의 일부로서 엉덩관절 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엉덩관절 폄은 넙다리뼈(Femur)가 시상면(Sagittal plane)에서 뒤쪽으로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주로 계단 오르기, 달리기,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등 강력한 힘이 필요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주동근인 큰볼기근과 더불어 넙다리뒤근육(반막근, 반힘줄근, 넙다리두갈래근)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폄을 돕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
넙다리두갈래근(Biceps femoris)은 긴갈래(Long head)가 궁둥뼈결절(Ischial tuberosity)에서 시작하여 엉덩관절과 무릎관절(Knee joint)을 모두 지나갑니다. 이 '두 관절 근육(Two-joint muscle)' 구조 덕분에 엉덩관절 폄과 무릎관절 굽힘(Flexion)에 동시에 작용할 수 있어요. 큰볼기근이 주된 폄근으로 작용할 때 넙다리두갈래근이 보조적으로 수축하여 강력한 폄을 만들어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넙다리네갈래근(Quadriceps)의 일부로, 엉덩관절
굽힘(Flexion)과 무릎관절 폄의 주동근입니다. 엉덩관절을 앞으로 굽히는 작용을 하므로 폄과는 반대 동작이에요.
②
넙다리근막긴장근(Tensor fasciae latae): 엉덩관절의
굽힘(Flexion),
벌림(Abduction),
안쪽돌림(Medial rotation)에 작용하는 근육입니다. 엉덩관절 폄에는 관여하지 않아요.
③
짧은모음근(Adductor brevis):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엉덩관절
모음(Adduction)과 굽힘을 보조하는 근육입니다. 모음근군(Adductors)은 시상면에서 다리를 안쪽으로 당기는 역할을 하며 폄과는 무관합니다.
④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 엉덩관절
벌림(Abduction)의 주동근입니다. 특히 보행 시 체중지지 다리 쪽 골반을 안정화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폄보다는 벌림과 가쪽돌림에 관여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넙다리뒤근육(Hamstrings)은 반막근(Semimembranosus), 반힘줄근(Semitendinosus), 넙다리두갈래근(Biceps femoris) 세 근육으로 구성됩니다. 이 근육들은 걸을 때 다리를 뒤로 차는 추진력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며, 달리기 속도가 빨라질수록 활성도가 높아집니다. 임상에서는 이 근육의 단축이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개념 정리
| 근육명 | 엉덩관절 주요 작용 | 신경 지배 |
|---|
| 큰볼기근(Gluteus maximus) | 폄(Extension) - 주동근 | 아래볼기신경(Inferior gluteal nerve) |
| 넙다리두갈래근(Biceps femoris) | 폄(Extension) - 보조근 | 궁둥신경(Sciatic nerve) - 정강뼈신경 가지 |
|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 굽힘(Flexion) | 넙다리신경(Femoral nerve) |
|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 | 벌림(Abduction) | 위볼기신경(Superior gluteal nerve) |
한눈에 비교!
| 동작 | 주동근 | 보조근 |
|---|
| 엉덩관절 폄 | 큰볼기근(Gluteus maximus) | 넙다리뒤근육(Hamstrings) |
| 엉덩관절 굽힘 | 엉덩허리근(Iliopsoas) | 넙다리곧은근, 넙다리근막긴장근 |
| 엉덩관절 벌림 |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 | 작은볼기근(Gluteus minimus) |
| 엉덩관절 모음 | 긴모음근(Adductor longus) | 짧은모음근, 큰모음근 |
암기 팁
'폄은 뒤로!' 엉덩관절을 뒤로 펴주는 주인공은
'큰엉덩이(Gluteus Maximus)', 그리고 엉덩이 밑에 붙어서 같이 뒤로 끌어주는
'햄스트링(넙다리뒤근육)'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세요. 햄스트링 중 하나인 '넙다리두갈래근'은 무릎을 구부리는 역할도 함께 하므로, '뒤쪽'에 있는 근육이 엉덩관절 폄과 무릎 굽힘이라는 '뒤쪽 동작'을 만든다고 연상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엉덩관절의 주된 움직임(굽힘, 폄, 벌림, 모음, 돌림)별 주동근과 보조근은 국가고시 해부학 및 운동학 파트에서 단골 출제됩니다. 특히 '엉덩관절 폄'과 '큰볼기근'은 근력 검사(MMT) 자세와 연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조합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엉덩관절 폄 근력이 약한 환자의 보행 양상은?", "큰볼기근과 넙다리뒤근육을 동시에 강화하는 운동은?" 등으로 변형되어 나올 수 있어요. 또한 엉덩관절 폄을 측정하는 MMT 자세나 넙다리뒤근육의 단축 검사(Straight Leg Raising Test)와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기능적인 면도 함께 공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