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돌발성 난청 — 갑자기 생기는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리키는 '발병 양상' 용어입니다. 분류 기준이 달라 같은 말이 아닙니다.
5번: 중추성 난청 — 달팽이관 이후 뇌간·청각 피질 등 중추 경로의 문제로 생깁니다. 말초의 감각신경성과 부위가 다릅니다.
임상 적용 관점
난청은 평형 기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속귀가 청각과 전정(균형)을 함께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는 사람은 힘판(force platform)으로 잰 무게중심 흔들림 면적과 흔들림 속도에서 대조군보다 자세 안정성이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난청이 있는 고령 환자에게는 균형 검사와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고려하고, 치료 중에는 마주 보고 천천히 말하며 시각 신호를 사용해 설명이 잘 전달되도록 합니다.
정리하면 sensorineural은 감각신경성이며 속귀·청각신경의 문제입니다. 전음성(바깥귀·가운데귀), 감각신경성(속귀·신경), 혼합성의 세 분류를 위치 중심으로 정리해 두세요.
Clinical Terminology in Action
의사로부터 "안뜰신경염 후유증으로 인한 어지럼 및 Sensorineural Hearing Loss 동반 환자 물리치료 의뢰"라는 처방을 받았다면, 물리치료사는 다음과 같이 준비합니다:
1초기평가난청이 있다는 것은 청각 정보를 통한 공간 지각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각과 고유감각에 더 의존한 균형 평가(Dynamic Gait Index, Berg Balance Scale)를 강화해야 합니다. 소음이 많은 치료실 환경은 피해야 합니다.
2SOAP 노트 기록"S: 좌측 이명(Tinnitus) 및 경도 난청 호소. O: Vestibular Ocular Reflex (VOR) 검사 시 이상 소견 관찰. A: Sensorineural hearing loss로 인한 청각적 cue 감소가 균형 불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음. P: 시각적 feedback을 강화한 균형 훈련을 진행할 것."
3타 직종과의 소통이비인후과 의사나 청능사와 소통할 때 "감각신경성 난청"이라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면, 환자의 병리 기전을 명확히 공유하고 협진에 도움이 됩니다.
Caution
* Easily Confused!Sensorineural vs. Conductive: 가장 중요한 감별점입니다. 순음청력검사(Audiometry)에서 기골도 전도가 정상이지만 기도 전도가 떨어지면 감각신경성, 둘 다 떨어지면 전도성 또는 혼합성을 의심합니다. 물리치료사는 검사 결과를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중추성 난청(Central Hearing Loss)은 매우 드물며, 청신경 이후의 뇌줄기 또는 대뇌 청각피질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과 구분됩니다.
Sensorineural Hearing Loss — 내이의 달팽이관 감각세포 또는 듣기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난청.
Conductive Hearing Loss — 외이 또는 중이의 이상으로 소리가 내이로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난청.
Mixed Hearing Loss — 전도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시에 존재하는 난청.
Presbycusis — 노화에 따른 내이 퇴행으로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의 일종.
Vestibular Dysfunction — 안뜰기관의 기능 장애로, 감각신경성 난청과 동반되어 어지럼증과 균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