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tonitis는 복강 안쪽을 덮는 얇은 막인 복막(peritoneum)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복부 질환 가운데서도 응급 수술이나 집중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용어라 의학용어 문제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충수염, 천공성 소화성 궤양, 복부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에게도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보기 2번 복막염이 정답입니다. peritone(o)-는 복막을, -itis는 염증을 뜻하므로 두 요소를 합치면 곧바로 '복막의 염증'이 됩니다. 복막투석 환자에서는 투석액이 뿌옇게 흐려지고 복통과 발열이 함께 나타나면 복막염을 의심합니다.[2]
보기별 해설
1번: 장염 — enteritis입니다. enter(o)-는 창자를 뜻하므로 장 점막의 염증이며 복막과는 다른 구조입니다.
3번: 복막암 — 복막에 생긴 악성 종양을 가리키며 염증을 뜻하는 -itis가 아니라 종양을 뜻하는 접미사로 구성됩니다.
4번: 복막유착 — peritoneal adhesion입니다. 수술이나 염증 뒤 복막 표면끼리 달라붙는 상태이며, 복막염의 후유증으로 생길 수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5번: 복막투석 — peritoneal dialysis입니다. 복막을 반투과막으로 이용해 노폐물을 거르는 치료법이며 질환 이름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itis가 붙은 용어는 앞 어근만 바꾸면 되는 규칙적인 조어입니다. 복막염(peritonitis), 위염(gastritis), 충수염(appendicitis)처럼 구조 이름 뒤에 염증을 붙이는 방식을 익혀 두십시오. 임상에서 복막염이 의심되면 복부가 판자처럼 단단해지고 누르다 뗄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발통이 나타나므로, 복부 압박이 들어가는 도수치료나 강한 복근 운동은 원인이 확인되기 전까지 보류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peritonitis는 복막(peritone-)에 염증(-itis)이 생긴 '복막염'이며, 복막 질환의 이름이 아니라 염증 상태를 가리킵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1]
A novel approach to peritonitis.일반논문Motsepe TA. (2026) · DOI: 10.4102/jcmsa.v4i1.334
[2]
Serratia marcescens peritonitis in a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patient: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케이스리포트Altınyüzük O, Umut MH, Ediz B, Meşe M, Yalın SF, Parmaksız E. (2026) · DOI: 10.1016/j.idcr.2026.e02764
Clinical Terminology in ActionPeritonitis는 물리치료사의 임상 판단에서 매우 중요한 '경고 신호' 역할을 합니다.
1의사 처방(Referral) 확인"s/p appendectomy due to perforated appendicitis with peritonitis (천공성 충수염 및 복막염으로 충수절제술 후)"와 같은 처방을 받았다면, 환자의 상태가 매우 취약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초기 중재는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며,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2SOAP 노트 기록- S(주관적 자료): "Pt c/o severe, constant abdominal pain that worsens with movement (환자가 움직임 시 악화되는 지속적 심한 복통 호소)."
- A(평가): "Easily Confused! 복부 압통과 근육 경직이 관찰되나, 이는 근골격계 원인의 근육 긴장(Strain)과 구별해야 합니다. 복막염의 압통은 더 광범위하고, 반발압통(Rebound Tenderness)이 있을 수 있습니다."
- P(계획): "현재 활성 감염 상태로 인해 활발한 치료 운동은 금기. 의사와 상의 후 호흡 운동 및 안전한 체위 배액 교육을 계획함."
3타 직종과의 의사소통"환자에게 복막염 병력이 있어 복부 압력을 가하는 동작은 피하고 있습니다. 활력 징후와 복부 증상 모니터링을 계속하겠습니다."라고 간호사나 의사에게 전달하여 안전한 치료 환경을 조성합니다.
Caution
물리치료사는 Peritonitis를 단순한 '복통'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외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환자가 치료 중 새롭게 심한 복통, 복부 팽만, 구토, 고열을 호소하면 즉시 치료를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Peritonitis(복막염)와 Periostitis(골막염)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부위(복막 vs 뼈의 막)의 염증이므로 혼동에 주의하세요.
Peritonitis — 복막의 염증. Peritone/o(복막) + -itis(염증).
Peritoneum — 복막. 복강 내 장기와 복벽을 덮는 얇은 장막.
-itis — 염증을 의미하는 접미사. (예: Arthritis, Tendinitis).
Appendicitis — 충수염. 복막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
Contraindication — 금기증. 급성 복막염은 활발한 물리치료의 절대적 금기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