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감염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부검 없이 화장하였다. 「감염병예방법」상 이는?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문제
의사가 감염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부검 없이 화장하였다. 「감염병예방법」상 이는?
1적법
2부검 필수
3보건소장 승인 필요✓ 정답
4유족 동의 필요
5위법
해설
감염병환자 시신의 처리는 보건소장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감염병 사망자 시신 처리 절차를 묻는 법규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 상황은 "감염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부검 없이 화장"한 것입니다. 감염병 사망자의 시신은 일반 사망자와 달리 공중보건상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감염병예방법 제19조(시신의 처리) 제1항에 따르면, 감염병환자(또는 의사환자)가 사망한 경우 그 시신은 보건소장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즉, 의사가 임의로 화장 처리를 결정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반드시 관할 보건소장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보건소장 승인 필요"가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감별 포인트! "적법"은 오답입니다. 의사 개인의 판단으로 처리하는 것은 법적 절차를 위반합니다.
② "부검 필수"는 오답입니다. 감염병 사망자에 대한 부검은 법 제20조에 따라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시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필수'는 아닙니다. 문제는 '부검 없이' 화장한 경우를 묻고 있습니다.
④ "유족 동의 필요"는 매력적인 오답입니다. 일반적인 사망 시신 처리나 장례에는 유족 동의가 필수적이지만, 감염병 사망자의 경우 공중보건상의 이유로 보건소장의 지시가 우선합니다. 물론 유족과의 협의는 중요하지만, 법적 요건상의 '필수' 절차는 보건소장 승인입니다.
⑤ "위법"은 절대적인 오답은 아니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보건소장 승인을 받았다면 적법하게 화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승인 없이' 한 행위가 위법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를 묻고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이 제1군 감염병(예: 콜레라)으로 사망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감염 위험을 고려하여 신속히 화장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일: 사망 사실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합니다.
2. 필수 절차: 시신 처리 방법(화장, 매장, 소독 방법 등)에 대해 보건소장의 지시(승인)를 받습니다.
3. 시신은 가능한 한 빨리 화장하는 것이 원칙이며, 화장이 불가능할 경우 보건소장이 정하는 방법으로 소독 후 매장해야 합니다(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제15조).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보건소장의 지시에 따라 시신을 처리합니다. 시신 접촉자에 대한 예방 조치(격리, 감시)를 병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의사가 단독으로 시신 처리 방법을 결정하거나, 유족의 동의만 받고 보건소 승인을 생략하는 것은 법 위반입니다. 공중보건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법규 문제는 '누구의' 승인이 필요한지가 포인트입니다! 감염병 사망자 시신은 '병원장'이나 '질병관리청장'이 아니라, 지역 관할 '보건소장'입니다. 지역 방역의 최일선 책임자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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