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병예방법」에서 정의하는 생물테러감염병의 범주를 묻는 법규 및 공중보건학 문제입니다. 생물테러감염병은 전파력이 강하거나 치사율이 높아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을 지정합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④ 인플루엔자입니다. 「감염병예방법」 제2조 및 별표 1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감별 포인트!제1급 감염병에는 포함되지만, 생물테러감염병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천연두, 바이러스성 출혈열(예: 에볼라, 마버그)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답 분석:
① 탄저: 대표적인 생물테러감염병입니다. 포자 형태로 장기간 생존 가능하며, 흡입 시 치명률이 매우 높습니다.
② 보툴리눔독소증: 보툴리눔 독소는 생물무기로 개발된 역사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신경독입니다. 따라서 생물테러감염병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③ 야토병: 야토병(Tularemia)의 원인균인 Francisella tularensis는 극소량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생물테러 병원체로 분류됩니다.
⑤ 페스트: 역사적으로도 막대한 사망자를 낸 흑사병의 원인균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있어 생물테러감염병에 포함됩니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보건소에 신고된 의심 환자로, 발열과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30세 남성. 최근 해외 출장력은 없으나, 특정 집단 시설에서 집단 발병이 보고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환자의 역학적 연관성 조사. 2) 임상 증상 평가. 3) 생물테러감염병 의심 시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고, 표본은 생물안전 3등급(BSL-3) 시설에서 검사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생물테러감염병은 즉시 신고가 원칙이며, 환자 격리와 의료진의 개인보호장비(PPE)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신고 감염병이지만, 일반적인 역학 조사와 예방접종으로 대응하는 것이 주된 관리 방법입니다.
생물테러감염병 — 「감염병예방법」에서 정의하는, 전파력이 강하거나 치사율이 높아 생물테러에 사용될 우려가 큰 감염병. 탄저, 페스트, 천연두, 보툴리눔독소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등이 포함됩니다.
제1급 감염병 — 「감염병예방법」상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감염병. 생물테러감염병, 에이즈, 콜레라,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인플루엔자(조류인플루엔자, 신종인플루엔자 등) 등이 포함됩니다.
탄저 — Bacillus anthracis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 피부, 흡입, 위장관 형태가 있으며, 흡입형 탄저는 생물테러 시 가장 위협적인 형태입니다.
보툴리눔독소증 — Clostridium botulinum이 생성하는 보툴리눔 독소에 의해 발생. 신경마비 증상을 일으키며, 독소 자체가 생물무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페스트 — Yersinia pestis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 선페스트, 폐페스트, 패혈성 페스트가 있으며, 폐페스트는 사람 간 공기 전파가 가능해 생물테러 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