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하는 감염병 감시 체계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감염병 감시는 크게 전수감시와 표본감시로 나뉩니다.
핵심 개념! 전수감시는 모든 의사가 법정 감염병 환자를 진단하면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의무 신고 체계입니다. 감별 포인트! 반면, 표본감시는 전국적으로 선정된 일부 표본 의료기관에서만 신고하는 체계로, 유행 양상을 파악하거나 경증 질환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결핵(Tuberculosis)은 1군 감염병으로, 모든 의료인이 환자를 진단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전수감시 대상입니다. 따라서 표본감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른 선택지인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성매개감염병, 해외유입기생충감염증은 모두 표본감시 대상 감염병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환자 증례: 25세 남성이 지속적인 기침과 미열,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흉부 X선에서 폐 상엽에 공동(Cavity)이 관찰되고, 객담 도말 검사에서 항산성 균(AFB)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진단적 접근: 결핵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환자를 격리(음압병실)하고, 24시간 이내에 보건소에 의무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확진을 위해 객담 배양 및 약제 감수성 검사를 의뢰합니다.
치료 계획: 표준 1차 약제인 RIPE 요법 (Rifampin, Isoniazid, Pyrazinamide, Ethambutol)을 시작합니다. 직접감독하 치료(DOT)를 통해 약물 복용을 관리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Isoniazid의 간독성과 말초신경염, Ethambutol의 시신경염, Rifampin의 소변/눈물 착색 등 부작용에 대해 환자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