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법」상 검역감염병이 발생한 선박의 장이 해야 할 조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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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검역법」상 검역감염병이 발생한 선박의 장이 해야 할 조치는?

해설
검역감염병 발생 시 검역신호를 게양하고 즉시 검역소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2세 의사 A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환자 진료 없이 비급여 미용 시술에만 집중하고 있다. 시술 관련하여 홍보하기 위해 환자 B의 동의 없이 시술 전후 사진…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검역법에 따른 법정 절차를 묻는 공중보건학 문제입니다. 핵심은 검역감염병이 선박 내에서 발생했을 때, 선박의 장(선장)이 취해야 할 즉각적이고 필수적인 두 가지 조치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 상황은 "검역감염병 발생"이라는 명확한 법적 사건입니다. 여기서 '검역감염병'은 콜레라, 페스트, 황열, 신종감염병증후군 등 국제보건규약(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에서 지정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검역법 제18조 제1항에 명시된 대로, 선박 내에서 검역감염병 환자나 의사환자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선박의 장은 ① 즉시 검역신호를 게양하고, ② 지체 없이 검역소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이 두 행위는 동시에 수행되어야 하는 법적 의무입니다. 검역신호 게양(Q flag, QQ flag 등)은 다른 선박과 항만 당국에 위험을 알리는 시각적 신호이며, 검역소 신고는 공식적인 보고 절차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만 하는 것은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검역신호 게양"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한 것입니다.
② "검역소에 신고"만으로도 마찬가지로 불충분합니다. 신호 게양을 통해 주변에 위험을 경고하는 조치가 빠졌습니다.
③ "승객 하선 금지"는 검역관이 도착한 후 검역 절차에 따라 내리는 명령에 해당할 수 있지만, 선박의 장이 스스로 취해야 할 첫 번째 조치는 아닙니다. 선장의 자의적인 하선 금지는 법적 효력과 실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⑤ "입항 포기"는 현실적이지 않은 조치이며, 법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국제 항해 중인 화물선 선장이 당신에게 보고합니다. 선원 한 명이 심한 설사와 구토를 보이며 탈수 증상이 있습니다. 선내 의무실에서 급성 위장관염이 의심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즉시 해당 선원을 격리시키고, 검역신호(QQ flag: '본선에는 검역감염병이 있음')를 게양합니다. 2.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위성 통신 등을 이용해 다가오는 항만의 검역소장에게 즉시 신고하는 것입니다. 3. 검역관이 승선한 후, 선원의 증상과 여행력을 바탕으로 검체(대변) 채취 등 확진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검역관의 지시에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격리 치료를 받고, 선박은 지정된 장소에 정박하게 됩니다. 접촉자에 대한 감시와 선내 소독이 이루어집니다. 검역이 완료되어 위험성이 제거되었다고 판단될 때까지 승객 및 선원의 하선이 제한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신고를 지연시키거나 검역신호를 게양하지 않는 것은 법적 제재(벌금)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공중보건상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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