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감염병환자의 격리 조치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원칙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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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감염병환자의 격리 조치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원칙은?

해설
격리 조치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환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시행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2세 의사 A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환자 진료 없이 비급여 미용 시술에만 집중하고 있다. 시술 관련하여 홍보하기 위해 환자 B의 동의 없이 시술 전후 사진…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핵심 원칙을 묻는 법규 문제입니다. 감염병 환자를 격리하는 것은 강력한 공권력 행사로, 환자의 자유와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법률은 이러한 조치를 취할 때 반드시 비례의 원칙인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답 근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기본이념)에 명시된 대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인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합니다. 제41조(격리)에서도 격리는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시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환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격리 조치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최우선 원칙은 환자의 인권 존중입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격리 조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부차적이거나 잘못된 기준입니다. ① 경제적 효율성, ③ 의료기관의 편의, ⑤ 행정적 간편성은 공공의 건강을 위한 조치의 효율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이를 위해 환자의 기본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④ 보호자의 요구는 존중될 수 있으나, 법적으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절대적 원칙은 아닙니다. 감염병 관리의 궁극적 목적은 공중보건(Public Health)이지만, 그 수단은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남성이 메르스(MERS)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를 격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격리 조치 시 고려사항: 1. 필요성과 비례성: 메르스는 중증 호흡기 감염병으로 공중보건상 격리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격리 기간, 장소, 방법은 감염 위험을 차단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2. 인권 보장 요소: * 정보 제공 및 동의: 격리 사유, 기간, 권리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 적절한 치료 환경: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인간적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 의사소통 권리: 가족, 변호사와의 연락을 보장해야 합니다. * 격리 기간의 합리성: 잠복기와 전염기를 고려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3. 주의사항: 단순히 행정 절차를 간편하게 하거나, 병원 운영의 편의를 위해 격리 조건을 가혹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경제적 비용만을 이유로 필요한 격리 조치를 미루거나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공중보건학과 법규 문제에서 '반드시', '최우선', '원칙'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항상 환자의 권리(인권, 자기결정권, 사생활 보호)의료윤리(선행악 금지, 자비, 정의)를 먼저 떠올려보세요. 감염병 관리의 궁극적 목표는 공중보건이지만, 그 수단은 윤리적이고 합법적이어야 한다는 점이 KMLE 출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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