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신체검진에서 엉덩이(둔부) 주름이 비대칭적(asymmetric gluteal folds)이고, 다리…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상 신생아
문제

신생아의 신체검진에서 엉덩이(둔부) 주름이 비대칭적(asymmetric gluteal folds)이고, 다리 길이가 달라 보였다(Galeazzi sign). 가장 의심되는 질환의 선별 검사는?

해설
둔부 주름 비대칭, 다리 길이 차이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신생아기에는 Barlow(탈구 유발) 및 Ortolani(정복 확인) 수기 검사를 통해 고관절의 불안정성을 선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신생아에서 둔부 주름 비대칭Galeazzi sign(다리 길이 차이)을 보입니다. 이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을 강력히 시사하는 전형적인 신체 검진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신생아 및 영아기 DDH의 1차 선별 검사는 Barlow 및 Ortolani 수기 검사입니다. 이는 비침습적이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으며, 고관절의 불안정성(탈구 가능성)과 이미 탈구된 고관절의 정복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DDH는 조기 발견 시 Pavlik harness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거의 완치가 가능하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복잡한 수술이 필요해지므로 신생아 선별 검사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척추 X-ray는 신생아 고관절 평가에 제한적입니다. 신생아의 고관절은 대부분 연골성으로 X-ray로 명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DDH 평가에는 보통 4-6개월 이후에 시행하는 고관절 초음파나 X-ray가 사용됩니다.
③번 발달 평가(DDST)는 전반적인 발달 지연을 평가하는 검사로, DDH의 특이적 선별 검사가 아닙니다.
④번 근전도 검사는 신경근 질환(예: 척수 이상)을 평가할 때 사용하며, DDH 진단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⑤번 혈액 검사는 DDH와 같은 구조적 기형의 선별 검사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2주 된 신생아. 건강 검진 시 엉덩이 주름이 한쪽이 더 깊고, 무릎을 구부려 발을 바닥에 붙였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더 낮게 관찰됨(Galeazzi sign 양성).

진단적 접근: 1. 선별 검사: Barlow/Ortolani 검사 시행. Barlow 검사(후방 압력 가함)에서 '딸깍' 소리(clunk)가 느껴지면 불안정성(탈구 가능성) 있음. Ortolani 검사(대퇴 외전, 상방 압력)에서 '딸깍' 소리가 느껴지면 이미 탈구된 고관절이 정복됨을 의미.
2. 확진 검사: Barlow/Ortolani 검사가 양성이거나 위험 인자(둔위 분만, 가족력, 여아)가 있는 경우, 고관절 초음파를 생후 4-6주에 시행하여 진단을 확정합니다.

치료 계획: - 생후 6개월 이전 진단: Pavlik harness 착용 (대퇴골두를 비구에 안정적으로 위치시키는 유지대).
- 6개월 이후 또는 보존적 치료 실패: 수술적 정복 및 석고 고정.

주의사항: Barlow/Ortolani 검사는 생후 2-3개월 이후에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고관절 주위 근육이 발달하여). 이 시기 이후에는 고관절 움직임 제한(외전 제한)이 더 중요한 소견이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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