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신체검진에서 엉덩이(둔부) 주름이 비대칭적(asymmetric gluteal folds)이고, 다리 길이가 달라 보였다(Galeazzi sign). 가장 의심되는 질환의 선별 검사는?
1Barlow 및 Ortolani 검사✓ 정답
2척추 X-ray
3발달 평가 (DDST)
4근전도 검사
5혈액 검사
해설
둔부 주름 비대칭, 다리 길이 차이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신생아기에는 Barlow(탈구 유발) 및 Ortolani(정복 확인) 수기 검사를 통해 고관절의 불안정성을 선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신생아에서 둔부 주름 비대칭과 Galeazzi sign(다리 길이 차이)을 보입니다. 이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을 강력히 시사하는 전형적인 신체 검진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신생아 및 영아기 DDH의 1차 선별 검사는 Barlow 및 Ortolani 수기 검사입니다. 이는 비침습적이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으며, 고관절의 불안정성(탈구 가능성)과 이미 탈구된 고관절의 정복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DDH는 조기 발견 시 Pavlik harness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거의 완치가 가능하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복잡한 수술이 필요해지므로 신생아 선별 검사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척추 X-ray는 신생아 고관절 평가에 제한적입니다. 신생아의 고관절은 대부분 연골성으로 X-ray로 명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DDH 평가에는 보통 4-6개월 이후에 시행하는 고관절 초음파나 X-ray가 사용됩니다.
③번 발달 평가(DDST)는 전반적인 발달 지연을 평가하는 검사로, DDH의 특이적 선별 검사가 아닙니다.
④번 근전도 검사는 신경근 질환(예: 척수 이상)을 평가할 때 사용하며, DDH 진단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⑤번 혈액 검사는 DDH와 같은 구조적 기형의 선별 검사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생후 2주 된 신생아. 건강 검진 시 엉덩이 주름이 한쪽이 더 깊고, 무릎을 구부려 발을 바닥에 붙였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더 낮게 관찰됨(Galeazzi sign 양성).
진단적 접근:
1. 선별 검사: Barlow/Ortolani 검사 시행. Barlow 검사(후방 압력 가함)에서 '딸깍' 소리(clunk)가 느껴지면 불안정성(탈구 가능성) 있음. Ortolani 검사(대퇴 외전, 상방 압력)에서 '딸깍' 소리가 느껴지면 이미 탈구된 고관절이 정복됨을 의미.
2. 확진 검사: Barlow/Ortolani 검사가 양성이거나 위험 인자(둔위 분만, 가족력, 여아)가 있는 경우, 고관절 초음파를 생후 4-6주에 시행하여 진단을 확정합니다.
치료 계획:
- 생후 6개월 이전 진단: Pavlik harness 착용 (대퇴골두를 비구에 안정적으로 위치시키는 유지대).
- 6개월 이후 또는 보존적 치료 실패: 수술적 정복 및 석고 고정.
주의사항: Barlow/Ortolani 검사는 생후 2-3개월 이후에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고관절 주위 근육이 발달하여). 이 시기 이후에는 고관절 움직임 제한(외전 제한)이 더 중요한 소견이 됩니다.
핵심 개념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 고관절의 비구나 대퇴골두 발달이 불완전하여 고관절이 불안정하거나 탈구될 수 있는 상태. 조기 발견이 치료 성패를 좌우함.
Barlow 검사 — 신생아를 눕히고 고관절을 중립 자세에서 구부린 후, 후방으로 압력을 가해 탈구를 유발하는 검사. '딸깍' 소리(clunk)가 느껴지면 양성(불안정성 있음).
Ortolani 검사 — 신생아를 눕히고 고관절을 구부린 상태에서 서서히 외전시키며 상방 압력을 가하는 검사. 이미 탈구된 고관절이 정복될 때 '딸깍' 소리가 느껴지면 양성.
Galeazzi sign (Allis sign) — 환자를 눕히고 무릎과 고관절을 90도 구부렸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더 낮게 보이는 소견. 대퇴골 단축(고관절 탈구 시)을 의미하는 DDH의 징후.
Pavlik harness — DDH의 1차 보존적 치료 도구. 부드러운 벨트로 신생아의 다리를 구부리고 외전시켜 대퇴골두가 비구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도록 유지함.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