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거대아(Large for Gestational Age, LGA)의 초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합병증을 묻는 문제입니다. 출생 체중이
4.2kg으로 명백한 거대아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거대아, 특히 산모가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이나 기존 당뇨병을 가진 경우, 태아는 자궁 내 고혈당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에 대한 태아의 반응으로 췌장 베타 세포가 비대해지고
인슐린(Insulin) 분비가 과다해집니다. 이 상태를
태아 고인슐린혈증(Fetal Hyperinsulinism)이라고 합니다. 출생 후 탯줄이 끊어지면 모체로부터의 포도당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는데, 여전히 높은 인슐린 수치는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려
신생아 저혈당(Neonatal Hypoglycemia)을 유발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신생아 저혈당은 생후
24시간 이내, 특히 생후 1-2시간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경련, 무호흡, 심지어 뇌손상과 같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대아의 초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즉각적인 관찰 및 예방적 조치가 필요한 합병증은 저혈당입니다. 가이드라인상 생후 30분 이내 수유 시작과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생후 1, 2, 4, 8, 12, 24시간)이 권장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고칼슘혈증(Hypercalcemia): 거대아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습니다. 주로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비타민D 중독, 또는 Williams 증후군 등에서 나타납니다.
- 감별 포인트! ③번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 탈수나 과도한 나트륨 보충 시 발생하며, 거대아의 초기 특이 합병증은 아닙니다.
- 감별 포인트! ④번 황달(Jaundice): 거대아에서도 생리적 황달은 흔하지만, "초기(24시간 이내)"에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황달은 보통 생후 2-3일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감별 포인트! ⑤번 빈혈(Anemia): 거대아보다는 저체중출생아나 쌍태아 수혈 증후군(Twin-to-Twin Transfusion Syndrome, TTTS) 등에서 더 문제가 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예방 및 모니터링: 출생 직후 조기 수유(모유 또는 분유) 시작. 혈당 측정(생후 1, 2, 4, 8, 12, 24시간).
2.
저혈당 진단: 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