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시간 여아가 빈호흡으로 평가 중이다. 재태 연령 39주, 출생 체중 2.8 kg으로 산모는 임신성 당…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상 신생아
문제

생후 6시간 여아가 빈호흡으로 평가 중이다. 재태 연령 39주, 출생 체중 2.8 kg으로 산모는 임신성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었다. 호흡수 65회/분, 심박수 155회/분이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

검사 소견: 혈당 25 mg/dL, 혈청 칼슘 7.0 mg/dL (정상 8-11), 혈색소 20 g/dL
해설
당뇨병 산모의 신생아에서 생후 수 시간 이내 저혈당(25 mg/dL), 저칼슘혈증, 다혈증이 동반되었다. 증상이 있는 저혈당으로 정맥 포도당 투여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로, 생후 6시간에 빈호흡(호흡수 65회/분)을 보입니다. 검사상 혈당이 25 mg/dL로 현저히 낮아, 증상성 신생아 저혈당(Symptomatic neonatal hypoglycemia)이 진단됩니다. 신생아 저혈당의 치료는 증상 유무와 혈당 수치에 따라 결정되며, 이 경우처럼 증상(빈호흡)이 있고 혈당이 40-45 mg/dL 미만인 경우, 정맥 포도당 투여가 1차 치료입니다.

핵심! 정맥 포도당 투여가 우선인 이유: 경구 포도당은 흡수가 불안정하고, 특히 빈호흡이나 구토 위험이 있는 신생아에게는 흡인(Aspiration)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정맥 투여는 혈당을 빠르고 정확하게 정상화시켜, 저혈당으로 인한 신경 손상(뇌 손상)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투여 후에는 반드시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① 경구 포도당 투여는 무증상 저혈당이거나 위험 인자만 있는 경우의 초기 관리법입니다. ③ 인슐린 투여는 혈당을 더 낮추는 처치로, 이 경우 절대 금기입니다. ④ 칼슘 투여는 저칼슘혈증이 있지만(7.0 mg/dL), 증상성 저혈당이 동반된 경우에는 혈당 교정이 더 시급한 생명의 위협(Life-threatening) 문제입니다. ⑤ 교환 수혈은 혈색소 20 g/dL의 다혈증(Polycythemia)이 있지만, 이는 증상(점도 과다 증후군)이 없으면 즉시 시급한 처치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재태연령 39주의 만삭 신생아. 산모는 임신성 당뇨병 병력. 생후 6시간에 빈호흡(65회/분)으로 내원. 혈당 25 mg/dL.

진단적 접근: 신생아, 특히 당뇨병 산모의 아기에서 호흡 곤란, 빈호흡, 떨림, 무기력, 경련 등이 나타나면 저혈당을 1순위로 의심해야 합니다. 혈당 측정은 빠른 검사(heel stick 또는 정맥혈)로 즉시 시행합니다. 진단 기준은 증상 유무에 따라 다르며, 이 경우처럼 증상이 있으면 혈당 45 mg/dL 미만을 저혈당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계획: 1. 응급 치료: 10% 포도당 용액 2 mL/kg을 정맥으로 볼루스 투여 (200 mg/kg에 해당). 이후 지속 정맥 주입(Continuous IV infusion)으로 유지 (보통 6-8 mg/kg/min에서 시작). 2. 혈당 모니터링: 정맥 투여 시작 후 30분, 1시간, 그리고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목표 혈당(45 mg/dL 이상)을 유지하는지 확인. 3. 동반 문제 관리: 혈당이 안정화된 후, 저칼슘혈증(칼슘 글루코네이트 투여)과 다혈증(부분 교환 수혈 적응증 평가)을 평가 및 치료합니다.

주의사항: 정맥 포도당 농도를 너무 급격히 올리거나 높은 농도(예: 25% 포도당)를 사용하면 반동성 고인슐린혈증과 저혈당 재발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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