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0일, 33세 산모가 조기 진통으로 Terbutaline 0.25mg을 피하 주사(SC) 맞았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0주 0일, 33세 산모가 조기 진통으로 Terbutaline 0.25mg을 피하 주사(SC) 맞았다. 이 약물(Beta-agonist) 투여 시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대사성 합병증은?

해설
베타-2 작용제(Terbutaline, Ritodrine)는 간과 근육의 당 분해(glycogenolysis)를 촉진하여 '고혈당'을 유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 '저칼륨혈증'을 유발한다. (폐부종, 빈맥도 흔함)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 진통 억제제로 사용되는 베타-2 작용제(Beta-2 agonist)의 대표적인 대사성 부작용을 묻고 있습니다. 환자는 임신 30주에 조기 진통(Preterm labor)으로 Terbutaline을 투여받았습니다. 핵심 기전! Terbutaline은 베타-2 수용체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약물입니다. 베타-2 수용체는 간과 근육에 분포하여 당원 분해(Glycogenolysis)를 촉진하고, 췌장 베타 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Na+/K+ ATPase 펌프를 활성화시켜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킵니다.

따라서, 1. 고혈당(Hyperglycemia): 당원 분해 촉진으로 인해 혈당이 상승합니다. 2. 저칼륨혈증(Hypokalemia): 인슐린 증가와 Na+/K+ ATPase 활성화로 인해 칼륨이 세포 내로 이동하여 혈청 칼륨 수치가 떨어집니다.

이 두 가지는 베타-2 작용제 투여 시 함께 발생하는 대표적이고 심각할 수 있는 대사성 합병증입니다. 특히 임신성 당뇨(Gestational diabetes)가 있는 산모에서는 혈당 조절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3세 임신 30주 산모, 조기 진통으로 Terbutaline 피하 주사 투여. 진단적 접근: 베타-2 작용제 투여 전 및 투여 중에는 혈당과 전해질(특히 칼륨)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조기 진통 억제는 베타-2 작용제 외에도 칼슘 채널 차단제(예: Nifedipine), COX 억제제(예: Indomethacin), 산화질소 공여체(예: Nitroglycerin)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각 약제의 적응증과 부작용 프로필을 고려해 선택합니다. 주의사항: 베타-2 작용제는 모체의 빈맥(Tachycardia), 저혈압, 폐부종(Pulmonary edema) 및 태아 빈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특히 쌍둥이 임신이나 감염이 있는 경우 폐부종 위험이 증가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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