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 34세 경산모, 진통으로 내원. 자궁경부 4cm 개대, 양막 파수됨. 내진 시 횡위(Transv…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9주 34세 경산모, 진통으로 내원. 자궁경부 4cm 개대, 양막 파수됨. 내진 시 횡위(Transverse lie)로 확인되었고, 동시에 어깨(Shoulder)와 함께 태아의 팔(Arm)이 질 내로 탈출해 있었다. 이 환자의 진단 및 조치는?

해설
횡위 상태에서 양막이 파수되고 어깨나 팔이 진입한 상태를 견갑위(Shoulder presentation) 또는 '무시된 횡위(Neglected transverse lie)'라고 합니다. 이는 질식분만이 절대 불가능하며, 자궁 파열 위험이 매우 높아 즉시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9주 만삭, 양막 파수 후 횡위(Transverse lie) 상태에서 태아의 어깨와 팔이 질 내로 탈출해 있습니다. 이는 견갑위(Shoulder presentation) 또는 Pathognomonic! 무시된 횡위(Neglected transverse lie)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핵심! 왜 즉시 제왕절개술인가? 횡위 자체는 질식분만이 불가능한 태위입니다. 양막이 파수되고 팔이 탈출된 상태는 자궁 수축 시 자궁 하부가 과도하게 늘어나 감별 포인트! 자궁 파열(Uterine rupture)의 위험이 급증합니다. 또한, 탈출된 팔의 혈액 공급 장애로 태아 상지 괴사가 발생할 수 있고, 제대 탈출 위험도 높습니다. 따라서, 모체와 태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즉시 응급 제왕절개술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복합 선진(Compound presentation)은 팔이 머리 옆에 있는 상태로, 팔만 탈출된 횡위와 다릅니다. 경과 관찰은 위험합니다.
③ 둔위(Breech)는 태아의 둔부가 선진부인 경우로, 이 증례와 무관합니다.
④ 제대 탈출(Cord prolapse)은 제대가 선진부보다 먼저 탈출된 상태로, 이 경우의 급성 합병증이지만, 본 증례의 주된 문제는 태위 자체입니다.
⑤ 안면위(Face presentation)는 태아의 얼굴이 선진부인 경우로, 역시 횡위와 무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4세 경산모, 임신 39주. 진통과 함께 양막 파수 발생. 내진 소견: 자궁경부 4cm 개대, 태위는 횡위, 태아의 어깨와 팔이 질 내로 촉지됨.

진단적 접근: 이 경우 초음파 검사는 태위 확인과 태아 생존 확인에 도움이 되지만, 진단은 내진 소견만으로도 확립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검사보다 신속한 처치입니다.

치료 계획: 즉시 응급 제왕절개술(Immediate emergency cesarean section). 수술 전 태아 심음 모니터링을 시행하되, 수술 준비를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주의사항: 절대 질식분만을 시도하거나, 탈출된 팔을 질 내로 밀어넣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자궁 파열과 태아 손상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옥시토신 등의 자궁 수축제는 금기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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