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 28세 초산모, 진통 내원. 자궁경부 6cm 개대. 내진 시 태아의 천골(sacrum)이 모체의…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산과 ] 문제집 보기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9주 28세 초산모, 진통 내원. 자궁경부 6cm 개대. 내진 시 태아의 천골(sacrum)이 모체의 11시 방향(좌전방)에 촉지되었고, 굴곡된 양측 발도 함께 촉지되었다. 이 환자의 태위 및 태향 진단은?

해설
천골(Sacrum)이 좌전방(Left-Anterior)에 있으므로 LSA입니다. 둔부와 함께 굴곡된 발이 촉지되므로 '완전 둔위(Complete breech)'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초산모가 임신 39주에 진통을 주소로 내원했다. 자궁경부는 5cm 개대되었다. 복부 진찰상 태아 머리가 치골결합 좌측에서 촉지되고 등은 우측에 촉지된다.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산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중인 산모의 내진 소견을 통해 태위(Fetal Lie)와 태향(Fetal Position)을 정확히 진단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임신 39주 초산모로, 자궁경부가 6cm 개대된 활기진 분만 중입니다. 내진 소견이 핵심입니다. 1. 천골(Sacrum)이 모체의 11시 방향(좌전방, Left-Anterior)에 촉지되었습니다. 이는 태아의 골반(둔부)이 선진부이며, 그 뒷부분(천골)이 모체 골반의 좌측 앞쪽을 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태향은 LSA (Left Sacro-Anterior)입니다. 2. 굴곡된 양측 발도 함께 촉지되었습니다. 이는 태아의 무릎이 굴곡되어 발이 둔부 옆에 위치한 상태로, 완전 둔위(Complete Breech)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불완전 둔위는 한쪽 또는 양쪽 다리가 펴져 있는 상태)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태위와 태향을 판단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진부(Presenting Part) 확인: 내진 시 촉지되는 가장 아래쪽의 태아 부분이 무엇인가? → 이 경우 '천골'이 촉지되었으므로 선진부는 둔부(Breech)입니다. 2. 태위(Fetal Lie) 결정: 선진부가 둔부이므로, 이는 둔위(Breech Presentation)입니다. 3. 둔위의 유형 분류: 다리의 자세에 따라 구분합니다. * 완전 둔위(Complete Breech): 양쪽 고관절과 무릎관절이 모두 굴곡된 상태. 둔부와 함께 발이 촉지될 수 있음. * 불완전 둔위(Incomplete Breech): 한쪽 또는 양쪽 다리가 펴져 있는 상태(족위, Footling). 4. 태향(Fetal Position) 결정: 선진부(둔부)의 지표점(천골, Sacrum)이 모체 골반의 어느 방향을 향하는지 확인합니다. 모체 골반을 시계 방향으로 보고, 천골이 11시 방향(좌측, 전방)을 향하므로 LSA입니다. 따라서, 진단은 LSA (Left Sacro-Anterior), 완전 둔위가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LSA, 단둔위": 단둔위(Frank Breech)는 양쪽 고관절은 굴곡되어 있지만 무릎관절은 신전된 상태로, 발이 얼굴 쪽에 있어 내진 시 촉지되지 않습니다. "굴곡된 발이 촉지"되었다는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 ③번 "LSP, 불완전 족위": 태향이 '후방(Posterior)'이라는 점, 그리고 '불완전 족위'라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11시는 전방(Anterior)에 가깝습니다. 또한, 발만 촉지되는 족위와는 달리 둔부와 함께 발이 촉지되었다는 점에서 '완전 둔위'가 맞습니다. * ④번 "RSP, 완전 둔위": 태향이 우측 후방(Right-Posterior)이라는 점에서 오답입니다. 11시는 좌측 전방입니다. * ⑤번 "RMA": 이는 턱(이악, Mentum)이 선진부인 안면위(Face Presentation)의 태향 표기입니다. 선진부가 천골이 아니라 턱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경우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이 경우, 진단은 분만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1. 확진: 내진과 초음파를 통해 태위(둔위)와 태향(LSA)을 확인. 2. 분만 방식 결정: 만삭 단둔위의 경우, 외도전술(External Cephalic Version, ECV) 시도가 1차 선택입니다. 실패하거나 ECV가 적합하지 않으면, 제왕절개(Cesarean Section)가 표준 치료입니다. 특히 초산모의 경우 제왕절개가 더 권장됩니다. 3. 응급 대비: 둔위 분만 시 제대 탈출, 후출두 곤란 등 합병증 위험이 높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환경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내진 소견 (천골 촉지) → 선진부=둔부 → 태위=둔위 → 다리 자세 확인 (발 촉지) → 완전 둔위 → 천골 방향 확인 (11시=좌전방) → 태향=LSA → 최종: LSA, 완전 둔위 감별 진단 table
둔위 유형고관절무릎관절내진 시 촉지 소견
단둔위(Frank Breech)굴곡신전둔부만 촉지. 발은 촉지되지 않음.
완전 둔위(Complete Breech)굴곡굴곡둔부와 함께 굴곡된 발이 촉지될 수 있음.
불완전 둔위/족위(Footling)한쪽/양쪽 신전한쪽/양쪽 신전한쪽 또는 양쪽 발이 가장 먼저 촉지됨.
KMLE 족보 암기법 * 태향 표기 법칙: 선진부의 지표점 - 모체 골반의 방향 * 후두위: O (Occiput) * 안면위: M (Mentum) * 둔위: S (Sacrum) * 어깨위: Sc (Scapula) - 매우 드묾 * 방향: L/R (좌/우), A/P/T (전/후/횡). 예: LOA (좌후두전위), RMP (우턱후위).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숙련된 의사에 의한 질식 둔위 분만이 고려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만삭 단둔위에서 외도전술(ECV) 실패 시 선택적 제왕절개가 표준으로 권고됩니다(TERM Breech Trial 결과 반영). 이는 주산기 사망률 및 신생아 이환율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8세 초산모, 임신 39주, 규칙적인 진통으로 내원. 활기진 분만 중(자궁경부 6cm 개대).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신중한 내진으로 선진부와 태향을 확인. 이는 분만 진행 관리의 기초입니다. 2. 확진 검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태위(둔위), 태향, 둔위의 유형(단둔위, 완전 둔위, 족위), 태아 크기, 양수량, 태반 위치 등을 정확히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이 산모는 활기진 분만 중이므로 외도전술(ECV)는 시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2. 제왕절개 분만을 준비합니다. 초산모 + 활기진 분만 중인 둔위는 제왕절개의 강한 적응증입니다. 3. 분만 실을 통해 질식 분만을 시도하는 것은 초산모에서 위험도가 높아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질식 둔위 분만을 고려해서는 안 되는 경우: 초산모, 과거 제왕절개력, 거대아(예상 체중 >3800g), 과굴곡태(hyperextended head), 골반 불균형 등. * 응급 상황 징후: 질 분만 중 제대 탈출(Prolapsed cord)이 발생하면 즉시 제왕절개를 위해 수술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둔위 문제에서 '천골이 촉지된다'는 말만 나와도 선진부가 둔부라는 걸 바로 떠올려야 해요. 그 다음엔 '다리 자세'와 '천골 방향' 두 가지만 체크하면 돼요. '발이 촉지된다' → 무릎이 굴곡되었다 → 완전 둔위. '11시 방향' → 좌전방 → LSA. 이렇게 논리적으로 따라가면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산과 1,99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