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여성, 임신 7주. 3일 전부터 소량의 질 출혈. 복통 없음. 초음파: CRL 11mm, 심박동 16…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6세 여성, 임신 7주. 3일 전부터 소량의 질 출혈. 복통 없음. 초음파: CRL 11mm, 심박동 165회/분. β-hCG 25,000 mIU/mL. 질 출혈 지속. 이 환자의 임신이 계속 진행될 확률은 약 얼마인가?

해설
절박 유산이지만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면 약 90-95%에서 임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임신 8주 이후 심박동 확인 시 유산율은 약 2-5%로 감소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7주에 질 출혈이 있지만, 태아 심박동(Fetal Heart Activity)이 확인된 절박 유산(Threatened Abortion) 상태입니다. 핵심! 초음파에서 태아의 심박동이 확인된다는 것은 임신이 생존 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하는 매우 강력한 예후 지표입니다.

진단 및 예후 분석: 환자는 임신 7주(CRL 11mm에 부합), β-hCG 수치(25,000 mIU/mL)는 정상 범위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심박동이 165회/분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입니다. 복통이 없다는 것도 긍정적 요인입니다. 이러한 소견을 가진 절박 유산 환자에서 임신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정답 근거: 다수의 연구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임신 초기(6-8주)에 질 출혈이 있더라도 초음파로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면, 임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확률은 약 95% 이상입니다. 반대로, 심박동이 확인되지 않거나 난황낭(Yolk sac)도 보이지 않는 경우 유산 확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경우 출혈이 지속되더라도 예후는 매우 양호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태아 심박동이 확인된 절박 유산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Conservative Management)가 원칙입니다. 절대 안정을 권장하며, 성관계 금지, 무리한 활동 제한 등을 시행합니다.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보충 요법의 역할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나, 반복 유산 병력이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심박동 확인 시 높은 생존율에 대해 안심시키고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6세 여성, G1P0. 임신 7주. 무통성 질 출혈 3일. 태아 심박동 확인됨.
진단적 접근: 1) 초음파: 태아 생존 여부(심박동, CRL)와 임신 주수 확인이 가장 중요. 2) β-hCG: 정상적으로 상승 중인지 확인(이 경우 25,000 mIU/mL는 7주에 적합한 수치).
치료 계획: 1) 환자 교육 및 안정. 2) 추가 출혈이나 심한 복통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안내. 3) 1-2주 후 추적 초음파로 태아 성장 확인.
주의사항: 출혈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심한 경련성 복통이 동반되면 불가피 유산(Inevitable Abortion)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심박동이 확인되었더라도 감별 포인트!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나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은 아닌지 초음파 소견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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