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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탯줄의 절단이나 태반의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태아가 모체에서 완전히 나온 경우를 말한다.
기준은 임신 20주 이상이고 태아 체중 500그램 이상이다.
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생 수다.
출산율은 15세에서 44세 여성 1,000명당 출생 수이며 분모가 다르다는 점이 갈림길이다.
생아는 분만 당시 자발 호흡, 심박동, 수의근의 명백한 움직임 같은 생명의 증거가 있는 경우다.
신생아 사망은 조기와 후기로 나뉜다.
조기 신생아 사망은 생후 7일 이내, 후기 신생아 사망은 생후 8일부터 29일 이전의 사망이다.
출생 1일째 사망이 전체 신생아 사망의 약 50퍼센트를 차지한다.
신생아기 사망의 주요 원인은 출생 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가 가장 많다.
영아 사망은 출생 후 1년 이내의 사망이며 원인은 출생 전후기 질환, 선천 기형, 미분류, 순환기 질환, 신생물 순서다.
생식 사망은 임신에 의한 사망과 피임법에 의한 사망을 합한 것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출혈이며 주로 태반조기박리에 의한다.
그다음이 자간전증, 감염, 혈전색전증과 심근병증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순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임신경력은 임신의 결과나 태어난 태아의 수와 관계없이 현재의 임신을 포함해 이미 완료된 모든 임신의 횟수로 정해진다.
임신을 하기만 해도 임신경력이 1 늘어난다.
미임부는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이다.
초임부는 첫 임신이거나 한 번 임신을 경험한 여성이다.
다임부는 두 번 이상의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이다.
출산력은 생존능력을 가진 태아를 분만한 횟수로 정해진다.
생존능력의 기준은 재태연령 20주다.
미산부는 생존능력이 있는 태아를 분만한 경험이 없는 여성이다.
초산부는 생존능력이 있는 시기 이후의 태아를 분만한 경험이 1회인 여성이다.
경산부는 그 경험이 2회 이상인 여성이다.
핵심어는 생존능력과 분만 두 가지다.
20주 이전의 임신이나 현재의 임신 여부, 자연 또는 인공으로 유산한 경험은 출산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반대로 임신 20주를 넘겼다면 죽은 태아를 분만하더라도 출산력에 포함된다.
쌍둥이를 분만한 경우라도 1회로 계산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산과력은 만기분만, 조산, 유산, 생존아 네 자리로 적으며 만조유생으로 외운다.
| 자리 | 기준 |
|---|---|
| 만 기분만 | 37주 0일 이후 분만 |
| 조 산 | 생존능력을 가지고(20주 이상) 37주 이전(36주 6일까지) 출산 |
| 유 산 | 생존능력을 가지기 전(20주 전) 임신이 종결. 자궁외임신·포상기태도 포함 |
| 생 존아 | 현재 살아 있는 출산아 |
재태연령은 주와 일을 합쳐 적으며 36주 6일이면 임신 나이 36주 6일째의 태아를 뜻한다.
유산은 20주 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그래서 불가피유산, 불완전유산, 계류유산뿐 아니라 자궁외임신과 포상기태도 유산 자리에 들어간다.
포상기태를 임신으로 볼지 논란이 있었으나 엄연한 임신이므로 유산으로 보는 것이 맞다.
부분포상기태는 정상 난자에 정자가 두 마리 들어간 것이다.
완전포상기태는 빈 난자에 정자가 들어간 것이다.
임신이 된 뒤 융모의 낭성 팽창과 영양막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것이므로 유산으로 센다.
9년 전 만삭분만한 아이가 생존해 있고, 6년 전 임신 10주에 자연유산, 4년 전 포상기태, 2년 전 자궁관임신이 있었다면 1-0-3-1이다.
만삭 1회, 조산 없음, 유산 3회, 생존아 1명으로 세면 된다.
1년 전 임신 35주에 남아를 분만해 생존해 있고, 5년 전 계류유산, 8개월 전 자궁외임신이 있었다면 0-1-2-1이다.
35주는 만삭이 아니라 조산이므로 첫 자리는 0이 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무월경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호다.
태동은 16주에서 18주경에 처음 인식한다.
하부생식기와 자궁, 유방의 변화도 나타난다.
임신진단검사는 혈액이나 소변에서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을 재는 것이며 임신테스트기도 같은 원리다.
질초음파에서 임신주머니는 재태연령 4주에서 5주에 보인다.
다만 임신주머니는 자궁외임신에서도 가짜임신주머니로 보일 수 있어 이것만으로 자궁내임신을 확정하지 못한다.
난황낭은 재태연령 5주 중반에 보이며 이것이 자궁내임신의 확정적 소견이다.
배아는 재태연령 6주 이후에 보인다.
📌 실전 체크 포인트!
태아와 모체의 혈액은 직접 섞이지 않으며 물질 교환은 융모의 융합영양막에서 수송 기전으로 이루어진다.
모체 혈액 속 물질이 태아 혈액으로 가려면 융합영양막, 융모사이질, 태아모세혈관벽을 거쳐야 한다.
| 단순확산 | 촉진확산 | 능동수송 |
|---|---|---|
| 산소·이산화탄소·물, 마취가스, 전해질(철·칼슘 제외), 인슐린·부신스테로이드, 갑상샘호르몬,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사람태반젖샘자극호르몬, 지방산, 아미노산 | 포도당·갈락토스·젖산·면역글로불린지 | 비타민시·아이오딘·인·칼슘·철·아연 |
영양분에 관련된 것이 촉진확산으로 옮겨진다고 이해하면 외우기 쉽다.
면역글로불린지는 촉진확산으로 넘어가지만 면역글로불린엠은 분자량이 커서 넘어가지 못한다.
면역글로불린엠이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태아의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데 쓴다.
중성지방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한다.
역삼요오드티로닌과 갑상샘자극호르몬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한다.
갑상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자가항체, 아이오딘, 티오우라실 제제, 메티마졸은 태반을 통과한다.
삼요오드티로닌과 티록신은 통과하기는 하지만 매우 느리다.
임신부의 갑상샘질환에서 태아에게 무엇이 넘어가는지를 묻는 문항의 근거가 이 목록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선택적 이동으로 태반을 넘어가는 것들이 있으며 대부분 병원체다.
바이러스로는 홍역·볼거리·풍진, 수두, 우두, 폴리오, 거대세포바이러스, 콕사키가 있다.
세균으로는 매독, 말라리아, 결핵이 있고 원충도 넘어간다.
악성흑색종과 조혈성 종양 같은 악성세포도 태반을 통과한다.
음세포작용으로는 알부민, 단백질, 지방, 감마글로불린이 넘어간다.
결손을 통한 누출로는 적혈구와 림프구가 넘어간다.
태반 장벽은 영양막, 세포영양막 바닥판, 태아결합조직, 태아모세혈관내피 순서로 되어 있다.
촉진확산은 포도당·갈락토스·젖산·면역글로불린지의 앞글자를 따 외우면 빠뜨리지 않는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가장 자주 어긋나는 자리는 만기분만과 조산의 경계다.
35주나 36주 분만을 만기분만 자리에 넣으면 답이 어긋나며 37주 0일이 되어야 만기다.
자궁외임신을 유산에 넣지 않고 따로 빼는 것도 흔한 실수다.
현재 임신 중이라는 조건을 산과력 네 자리에 반영하려 하면 역시 틀린다.
다만 임신경력에는 현재 임신이 포함되므로 두 개념을 섞지 않아야 한다.
사산이라도 20주를 넘겼으면 출산력에 들어간다는 점도 반대로 읽기 쉽다.
면역글로불린엠이 태반을 통과한다고 적은 선지는 틀리며, 통과하는 것은 면역글로불린지다.
신생아 혈액에서 면역글로불린엠이 검출되면 태아 자신이 만든 것이므로 자궁내감염을 뜻한다.
임신주머니만 보고 자궁내임신을 확정하는 선지도 방향이 어긋난다.
복통과 질출혈이 있는 여성에서 임신주머니만 보인다면 오히려 자궁외임신의 가짜임신주머니를 의심해야 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근거] 퍼시픽 KMLE 산과 「산과학 개관」 pp.49~51 · 「임신의 개관」 pp.52~57 (Williams 25판 pp.5~6, 136~140, 158~161; 산과학 6판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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