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돈형 서혜부 탈장으로 응급 수술 중, 탈장낭 내의 소장이 명백하게 괴사(non-viable)된 것을 확인하…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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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문제

감돈형 서혜부 탈장으로 응급 수술 중, 탈장낭 내의 소장이 명백하게 괴사(non-viable)된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괴사된 장은 반드시 절제 및 문합해야 합니다. 장 절제 및 문합은 오염(contaminated) 수술로 간주되므로, 인공막(mesh)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물질인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고 자가 조직 봉합술(non-mesh repair)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우측 서혜부에 서서히 커지는 종물을 주소로 내원했다. 종물은 기침이나 배에 힘을 줄 때 돌출되었다가, 누우면 저절로 들어간다. 신체검…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감돈형 서혜부 탈장(incarcerated inguinal hernia)으로 응급 수술 중, 탈장낭 내 장의 Pathognomonic! 명백한 괴사를 확인한 상황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감돈형 탈장은 탈장 내용물(주로 소장)이 탈장문을 빠져나오지 못해 혈류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수술 중 '명백한 괴사'를 확인했다는 것은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어 장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괴사된 장은 반드시 절제하고 문합해야 합니다. 괴사 조직을 그대로 두면 패혈증(Sepsis), 장 천공, 복막염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장 절제 및 문합술은 감별 포인트! 오염(contaminated) 수술로 분류된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이물질인 인공막(mesh)을 삽입하면 감염 위험이 극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정답은 괴사된 장을 절제·문합한 후,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자가 조직(환자의 근막, 힘줄 등)만을 이용한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감돈형 탈장 수술 시 장의 생존력(Viability) 판단이 최우선입니다. ① 생존 가능한 장: 단순 환원 후 탈장 수술(인공막 사용 가능). ② 괴사된 장: 장 절제 및 문합 → 오염 수술로 간주 → 인공막 사용 금기 → 자가 조직 봉합술(예: Shouldice 수술) 시행.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우측 서혜부에 통증을 동반한 돌출물이 12시간 전부터 발생해 움직이지 않으며, 구토와 복부 팽만이 동반됨. 응급실 내원 후 복부 단순촬영에서 장관 확장 소견. 감돈형 탈장 의심 하 응급 수술 결정.

수술 중 판단 (Intraoperative Decision): 탈장낭을 열고 장을 노출시킨 후, 장의 색깔(어둡고 검푸른색), 장간막 박동 소실, 장벽의 탄력성 상실, 절단 시 출혈 없음 등의 소견으로 명백한 괴사 판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괴사된 장 절제 및 장문합술(일차 문합) 시행. 2. 탈장문 부위는 인공막 없이 환자의 자체 복횡근근막(transversalis fascia)을 이용한 봉합(예: Bassini, McVay, Shouldice 수술)으로 보강. 3. 수술 부위 배농을 위한 드레인 삽입 고려. 4. 광범위 항생제 정맥 주사 요법 시행.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이 경우 인공막 삽입은 절대 금기입니다. 인공막 감염은 제거하기 매우 어렵고, 만성적인 누공, 농양,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괴사된 장을 절제하지 않고 환원만 하는 것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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