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쇼크는 외상성 척수손상 직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생리적 무반사 상태로, 손상 수준 아래의 모든 신경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핵심 개념은 자율신경계와 체성신경계의 기능 상실로, 이는 척수 신경 회로의 일시적 억제 때문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반사 소실, 무긴장성 마비, 혈압 저하, 서맥, 저체온증, 그리고 피부 발한 및 혈관 확장 반응 부재 등이 포함됩니다. 정답인 보기1은 바빈스키 반사가 양성으로 나타나지 않음을 설명하는데, 이는 척수쇼크 기간 동안 피라미드로 증상이 억제되어 병리적 반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척수쇼크는 일반적으로 3일에서 6주 지속되며, 회복의 첫 징후는 망울해면체반사(고환올림근반사와 유사하나 정확히 동일하지 않음)의 양성 반응입니다. 임상에서 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환자의 예후 평가와 재활 계획 수립에 중요하며, 자율신경 기능 장애 관리와 2차 합병증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물리치료사는 척수쇼크 기간 동안 운동 기능 회복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중재를 통해 근 위축과 관절 구축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 학습은 신경학적 평가 역량과 임상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40세 남성이 교통사고 후 T6 수준의 외상성 척수손상을 진단받았습니다. 초기 평가에서 하지의 완전한 마비, 심부건반사 소실, 혈압 90/60 mmHg, 서맥, 그리고 피부가 차갑고 창백하며 발한이 없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3주 후, 고환올림근반사가 양성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점차 하지의 경직과 자율신경과반사 징후가 발생했습니다.
척수쇼크 — 외상성 척수손상 직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생리적 무반사 상태로, 손상 수준 아래의 모든 운동, 감각 및 자율신경 기능이 중단됩니다.
바빈스키 반사 — 발바닥의 외측을 자극할 때 엄지발가락이 배측으로 굴곡되고 다른 발가락이 벌어지는 병리적 반사로, 상위운동신경원 손상을 나타내지만 척수쇼크 기간에는 억제됩니다.
무긴장성 마비 — 근육의 긴장도가 완전히 소실된 마비 상태로, 척수쇼크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운동 기능과 반사 활동이 없습니다.
망울해면체반사 — 귀두나 음핵을 자극할 때 항문 괄약근이 수축하는 반사로, 척수쇼크 회복의 첫 징후로 간주됩니다.
자율신경 마비 — 자율신경계 기능의 상실로, 척수쇼크에서 혈압 저하, 서맥, 무한증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