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부위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이 발생하면, 봉합사를 부분적으로 제거하거나 상처를 개방하여(Opening Wound) 농을 배출하고 적절한 드레싱을 시행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수술 후 발열, 상처 부위의 심한 통증/발적, 백혈구 증가증을 보이며, 상처 배양에서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수술 부위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의 증상입니다.
핵심! 수술 부위 감염의 기본 치료 원칙은 "감염된 상처를 개방하고, 농을 배출하며, 적절한 드레싱을 하는 것"입니다. 농양이 형성된 경우, 항생제 투여만으로는 농이 배출되지 않아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처를 부분적으로 개방(Open)하고 드레싱하여 배농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1차 조치입니다. 이후 항생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수술 후 3-7일 경과 중인 환자. 절개창 부위 심한 통증, 발적, 부종, 발열(39.0°C), 백혈구 증가(18,000/μL)를 보임. 배양 검사에서 S. aureus 양성.
진단적 접근: 진단은 주로 임상 소견(발열, 국소적 염증 징후)과 검사실 소견(백혈구 증가)으로 이루어집니다. 배양 검사는 원인균 확인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위해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상처 개방 및 배농: 감염 부위의 봉합선을 부분적으로 제거하고 상처를 개방하여 농을 배출시킵니다. 2) 드레싱: 멸균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후 적절한 드레싱을 합니다. 3) 항생제: S. aureus에 효과적인 항생제(예: 1세대 세팔로스포린)를 경구 또는 정맥 주사로 투여합니다.
주의사항: 감염이 심하거나 전신 상태가 나쁜 경우(패혈증 의심)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감염이 의심되면 반코마이신(Vancomycin) 등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Surgical Site Infection — 수술 후 30일 이내(보형물 삽입 시 1년 이내)에 수술 부위에서 발생하는 감염. 표재성(피부/피하조직), 심부(근막/근육), 장기/강 내 감염으로 분류됩니다.
Incision and Drainage (I&D) — 농양 치료의 기본 원칙. 피부를 절개하여 농을 배출시키는 시술. 수술 부위 감염에서 농양이 형성된 경우 필수적인 처치입니다.
Staphylococcus aureus — 수술 부위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 중 하나. 화농성 감염을 일으키며, 항생제 내성(MRSA) 문제가 중요합니다.
Secondary Intention Healing — 상처를 개방한 채 육아 조직 형성과 상피화를 통해 자연적으로 치유되게 하는 방법. 감염된 상처나 오염된 상처의 표준 치료법입니다.
Debridement — 상처에서 괴사 조직, 이물질, 세균을 제거하는 처치. 감염 상처 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치유를 촉진하고 감염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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