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합병증 중 가장 중요한 감염성 합병증인 창상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의 원인균을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SSI는 수술 후 30일 이내(보형물 삽입 시 1년 이내)에 발생하는 감염으로, 표재성(피부, 피하조직), 심부(근막, 근육), 장기/공간 감염으로 분류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수술 부위의 피부나 점막에 상재하는 균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Staphylococcus aureus는 피부와 비강의 정상 상재균(Normal flora)으로, 모든 수술 창상 감염의 약 20-3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단일 원인균입니다. 특히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은 병원 감염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수술 중 피부 소독이 불충분하거나, 의료진의 손을 통한 교차 감염, 또는 환자 자신의 상재균이 수술 부위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선택지들은 특정 상황에서 더 두드러지는 원인균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이 복부 대동맥류 수술(Aortic aneurysm repair)을 받은 지 5일 후, 수술 부위가 발적되고, 압통이 있으며, 화농성 분비물이 나옵니다. 발열(38.5°C)이 동반됩니다.
진단적 접근: SSI가 의심됩니다.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창상 배양(Wound culture)입니다. 농이나 분비물을 멸균 면봉으로 채취하여 그람 염색과 배양을 시행합니다. 혈액 배양도 동반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경험적 항생제 요법을 시작합니다. 지역사회 획득 감염이라면 cefazolin(1세대 세팔로스포린)을, MRSA 위험이 높거나 병원 감염이 의심되면 vancomycin을 추가합니다. 배양 및 감수성 결과에 따라 표적 치료로 전환합니다. 심부 감염이 의심되면 영상 검사(CT)를 시행하고, 농양이 있으면 배농(Drainage)이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SSI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전 피부 소독(클로르헥시딘 사용), 적시의 수술 전 항생제 예방 투여(수술 절개 60분 전), 수술실 환경 관리, 무균술 준수가 핵심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