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남자가 위암 수술 중 대량 출혈로 RBC 10단위를 수혈받았다. 수술 종료 후 혈액 검사에서 K도+ 5.8,mmol/L, Ca도2+ 0.8,mmol/L가 측정되었다. 이 환자에게 발생한 두 가지 주요 전해질 이상을 유발한 혈액 보존액 성분은?
검사 결과: K도+ 5.8,mmol/L (고칼륨혈증), Ca도2+ 0.8,mmol/L (저칼슘혈증). 대량 수혈 병력.
1헤파린(Heparin)
2시트레이트(Citrate)✓ 정답
3아데닌(Adenine)
4덱스트로스(Dextrose)
5항응고제(Warfarin)
해설
저칼슘혈증은 보존액의 시트레이트가 이온화된 칼슘과 결합하여 발생하며, 고칼륨혈증은 적혈구 저장 중 세포 내 칼륨이 세포외로 유출되어 발생하지만 시트레이트 독성과 함께 대량 수혈의 주요 합병증이다. 시트레이트는 이 두 가지 이상의 핵심 원인 성분은 아니지만(고칼륨혈증은 저장 기간에 기인), 임상적으로 대량 수혈 합병증의 주범이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위암 수술 중 대량 출혈로 RBC 10단위를 수혈받은 후, 고칼륨혈증(Hyperkalemia, K+ 5.8 mmol/L)과 저칼슘혈증(Hypocalcemia, Ca2+ 0.8 mmol/L)을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 합병증입니다.
핵심 기전! 혈액 보존액의 주된 항응고제는 시트레이트(Citrate)입니다. 시트레이트는 혈액 내 이온화 칼슘(Ionized Calcium)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칼슘-시트레이트 착물을 형성합니다. 이로 인해 저칼슘혈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저장된 적혈구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포막의 Na+/K+ ATPase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세포 내 칼륨이 세포외액으로 누출됩니다. 대량으로 이러한 저장혈을 수혈하면, 혈액 보존액 내의 시트레이트와 함께 누출된 칼륨이 환자의 혈중에 축적되어 고칼륨혈증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전해질 이상의 직접적인 촉매제이자 공통된 배경은 혈액 보존액의 시트레이트 성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8세 남성, 위암 수술 중 대량 출혈로 인해 10단위의 농축적혈구(pRBC) 수혈을 받음. 수술 종료 후 혈액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발견.
진단적 접근: 대량 수혈 후 발생하는 전해질 이상은 임상 증상(저칼슘혈: 테타니, 경련, QT 간격 연장 / 고칼륨혈: 근육 약화, 서맥, 심전도 변화-T파가 뾰족해짐)과 혈액 검사로 진단합니다. 이 경우 이미 검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저칼슘혈증: 증상이 있거나 중증인 경우, 칼슘 글루코네이트(Calcium Gluconate) 정맥 주사. 시트레이트는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 기능이 정상이면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2. 고칼륨혈증: 심전도 변화(T파 뾰족함)가 있으면 칼슘 글루코네이트 정맥 주사로 심근 보호. 이후 인슐린+포도당, 베타2 작용제 흡입, 이뇨제 등으로 혈중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거나 제거합니다.
주의사항: 대량 수혈 시에는 저체온증, 산-염기 불균형(대사성 알칼리증), 응고병증(희석성 응고장애)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