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 환자가 외상으로 인한 출혈성 쇼크로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을 받고 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 문제집 보기
수혈의 원칙 및 부작용
문제

45세 남성 환자가 외상으로 인한 출혈성 쇼크로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농축적혈구 10단위, 신선동결혈장(FFP) 8단위를 3시간 동안 수혈했다. 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량 수혈의 합병증으로 거리가 먼 것은?

해설
저장 혈액의 구연산(citrate)이 대사되면서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쇼크나 조직 저관류 상황에서는 대사성 산증이 더 흔하고, 저장 혈액 자체의 문제(저온, 칼륨 유출)로 인해 저체온증, 고칼륨혈증, 저칼슘혈증 등이 발생한다. 대사성 산증이 흔한 합병증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5세 남성이 위장관 출혈로 Hb 6.0 g/dL일 때 수혈을 시작했다. 수혈 15분 후 발열, 오한, 요통이 발생했다. 가장 의심되는 수혈 부작용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외상성 출혈성 쇼크로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을 받는 45세 남성 환자입니다. 대량 수혈은 일반적으로 24시간 내에 총 혈액량(약 70mL/kg) 이상을 수혈하거나, 1시간 내에 10단위 이상의 농축적혈구(Packed RBC)를 수혈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 환자는 3시간 동안 농축적혈구 10단위와 신선동결혈장(FFP) 8단위를 수혈받았으므로, 대량 수혈 프로토콜 하에 있습니다. 대량 수혈의 합병증은 저장 혈액의 특성과 수혈 속도, 환자의 기저 상태에 의해 발생합니다. * 저체온증(Hypothermia): 저장 혈액은 1~6°C로 냉장 보관되며, 빠른 수혈은 체온 저하를 유발합니다. 이는 심장 부정맥과 응고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저칼슘혈증(Hypocalcemia): 저장액의 항응고제인 구연산염(Citrate)이 혈중 칼슘 이온과 결합하여 저칼슘혈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간 기능 장애가 있으면 구연산 대사가 지연되어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 희석성 응고장애(Dilutional Coagulopathy): 농축적혈구와 결정체 수액만으로 대량 수혈을 하면 혈장 내 응고 인자와 혈소판이 희석되어 출혈 경향이 증가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FFP와 혈소판을 적절한 비율(예: 1:1:1 수혈)로 함께 수혈하는 전략이 사용됩니다. *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저장 중 적혈구 내 칼륨이 혈장으로 유출됩니다. 특히 저장 기간이 긴 혈액을 빠르게 수혈할 때 위험하며, 심근 기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 저장 혈액은 적혈구의 무기호흡으로 인해 젖산과 피루브산이 축적되어 산성(pH 약 6.8)입니다. 또한, 출혈성 쇼크로 인한 조직 저관류는 무산소성 대사를 유발하여 젖산산증(Lactic acidosis)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대량 수혈 환자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산-염기 장애는 대사성 산증입니다. 보기 1의 '대사성 알칼리증'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후기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급성기 대량 수혈의 직접적이고 흔한 합병증으로는 거리가 멉니다.

Mnemonic 대량 수혈 합병증을 기억하는 법: "COLD Kills" 또는 "TACO HIT COLD" * TACO (수혈 관련 순환 과부하) * HIT (헤파린 유도 혈소판감소증 - 헤파린이 첨가된 혈액의 경우) * Citrate toxicity (저칼슘혈증) * Overload (철 과부하) * Low Ca2+ (저칼슘혈증) * Dilution (희석성 응고장애, 혈소판감소증) * K+ (고칼륨혈증) * O2 affinity (저온으로 인한 산소해리곡선 좌측 이동) * Low temp (저체온증) * DIC (파종성 혈관내 응고)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량 수혈 환자의 관리 핵심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1. 저체온증 예방: 모든 수혈 제제는 가능하면 가온하여 투여합니다. 체온 모니터링과 외부 보온 장치(공기 순환식 담요)를 사용합니다. 2. 전해질 및 응고 장애 교정: 정기적으로 이온화 칼슘(iCa), 칼륨, pH, 젖산 수치를 확인합니다. 증상성 저칼슘혈증(테타니, QT 연장)이 있으면 칼슘 글루코네이트를 정주합니다. 응고 검사(PT/aPTT, 혈소판 수)를 모니터링하며, 희석성 응고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FFP와 혈소판을 농축적혈구와 균형 있게(예: 1:1:1 비율) 수혈합니다. 3. 산-염기 장애 관리: * 대사성 산증의 주된 치료는 충분한 수액 공급과 조직 관류 회복입니다. 저관류가 해결되면 간에서 젖산이 대사되면서 산증은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 중탄산염(NaHCO3) 투여는 매우 제한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과도한 투여는 과탄산혈증, 나트륨 과부하, 그리고 산증의 교정 후 발생할 수 있는 대사성 알칼리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 저칼슘혈증 교정 시,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수치 저하에 대한 예방적 칼슘 투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칼슘 투여는 심장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대사성 산증에서 중탄산염을 무분별하게 투여하지 마세요. 이는 혈액의 pH를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조직 내 실제 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CO2 생성 증가), 후기 알칼리증과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치료의 초점은 항상 출혈 원인 제거와 조직 관류 회복에 있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메르시 의학 문제은행 7,724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