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성이 3년간 만성 비염으로 여러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다. 최종 정밀검사에서 비강 내 특이 Ig…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문제

29세 여성이 3년간 만성 비염으로 여러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다. 최종 정밀검사에서 비강 내 특이 IgE만 양성이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진단과 치료 의의는?

혈청 특이 IgE: 모두 음성, 피부단자시험: 음성; 비강 특이 IgE: 집먼지진드기 양성, 비강 유발시험: 양성
해설
국소 알레르기 비염(LAR)은 전신 IgE 음성이지만 비강 내 국소 IgE 생성으로 발생하며, 치료는 일반 알레르기 비염과 동일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 비염으로 여러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없는 29세 여성입니다. 핵심은 검사 결과입니다. 혈청 특이 IgE는 모두 음성이고, 피부단자시험(Skin Prick Test)도 음성입니다. 이는 전신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없음을 의미하죠. 하지만, 비강 내 특이 IgE는 집먼지진드기에 양성이고, 비강 유발시험(Nasal Provocation Test)도 양성입니다. 이 패턴은 비강 점막 국소에서만 IgE가 생성되고 반응이 일어나는 국소 알레르기 비염(Local Allergic Rhinitis, LAR)을 진단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진단 및 치료 의의: LAR은 전신 알레르기 검사(혈청 IgE, 피부단자시험)는 음성이지만, 비강 국소에서만 알레르기 염증이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치료는 전신 알레르기 검사가 양성인 일반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 AR)동일한 원칙을 따릅니다. 즉, 1차 치료는 비강 내 스테로이드 스프레이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알레르겐 회피와 함께 증상 조절 치료를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9세 여성, 주소(CC): 3년간 지속되는 만성 비염(코막힘, 콧물, 재채기). 과거력: 여러 치료(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프레이 등) 시도했으나 호전 불충분.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전형적인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면 먼저 피부단자시험이나 혈청 특이 IgE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환자에서는 둘 다 음성.
2. 확진 검사: 전신 검사가 음성인데도 임상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강력히 의심될 때, 비강 특이 IgE 검사(Nasal Specific IgE)비강 유발시험을 고려합니다. 이 두 검사가 양성이면 LAR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일반 알레르기 비염과 동일한 치료 알고리즘을 적용합니다. 1. 1차 치료: 비강 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예: 플루티카손, 모메타손)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필요시 경구 2세대 항히스타민제(예: 로라타딘, 펙소페나딘) 병용.
2. 환자 교육: 집먼지진드기 회피 조치(침구 자주 세탁, 습도 조절, 진공청소기 사용)를 교육합니다.
3. 치료 반응 불충분 시: 비강 내 항히스타민제 스프레이(예: 아젤라스틴),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몬테루카스트)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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