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이 핵심 증상이다.
눈 가려움과 충혈이 함께 오면 알레르기 결막염이 동반된 것이다.
감기와 달리 발열이 없고 콧물이 맑으며 여러 주 이어진다.
아침에 심하고 특정 환경에서 악화되는 양상이 단서다.
비점막이 창백하게 부어 있고 맑은 분비물이 보인다.
눈 밑에 정맥울혈로 생기는 검은 그늘이 나타난다.
코를 자꾸 위로 밀어 올려 콧등에 가로 주름이 생긴다.
소아에서 이 소견들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증상 기간에 따라 간헐성과 지속성으로 나눈다.
주 4일 미만이거나 4주 미만이면 간헐성이다.
그 이상이면 지속성이다.
중증도는 수면 장애, 일상생활 지장, 학업과 업무 지장으로 판단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집먼지진드기가 국내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다.
계절과 무관하게 증상이 이어지고 아침에 심하다.
집에 있을 때 나빠지고 외출하면 좋아진다는 병력이 특징적이다.
반려동물의 비듬, 바퀴벌레, 곰팡이도 통년성 원인이며 새로 입양한 뒤 시작되기도 한다.
꽃가루가 원인이며 특정 계절에만 나타난다.
봄에는 나무 꽃가루, 여름에는 잔디 꽃가루, 가을에는 잡초 꽃가루가 문제가 된다.
야외 활동 뒤 악화된다는 병력이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면 경구 알레르기 증후군이 동반될 수 있다.
생과일을 먹었을 때 입이 가렵다고 하면 이것을 확인한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찬 공기, 강한 냄새, 온도 변화에 반응한다.
가려움과 재채기보다 콧물과 코막힘이 주된 증상이다.
알레르기 검사가 모두 음성이라는 점이 결정적이다.
비충혈제거제 스프레이를 오래 쓰면 생긴다.
쓸수록 반동성으로 더 막혀 더 자주 쓰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치료는 그 약을 끊는 것이다.
끊는 동안의 반동을 줄이기 위해 비강 스테로이드를 쓰고 필요하면 단기 경구 스테로이드를 더한다.
그래서 비충혈제거제는 며칠 이상 쓰지 않도록 처음부터 교육한다.
경구 피임제, 항고혈압제, 아스피린도 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한쪽만 막히면 비중격 만곡이나 종양, 이물을 확인한다.
소아에서 한쪽 코의 악취 나는 화농성 분비물은 이물을 시사한다.
아데노이드 비대는 소아의 야간 코막힘, 입 호흡, 코골이의 흔한 원인이다.
비인두 내시경으로 확인한다.
천식, 비용종, 아스피린 과민이 함께 나타난다.
비강 스테로이드를 쓰는데도 코막힘이 심해지고 비용종이 보이면 확인한다.
후각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NSAID를 피하고 필요하면 acetaminophen이나 선택적 COX-2 억제제를 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병력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과 환경의 관계를 확인한다.
피부단자검사가 일차 검사이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를 며칠 끊고 시행해야 한다.
피부 상태가 나쁘거나 약을 끊을 수 없으면 혈청 특이 IgE 검사를 쓴다.
두 검사 모두 감작을 보여 줄 뿐이므로 병력과 맞아야 진단한다.
총 IgE는 다른 원인으로도 오르므로 진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호산구가 늘어 있으면 참고는 되지만 확진 근거는 아니다.
집먼지진드기에는 침구를 뜨거운 물로 자주 빨고 방수 커버를 쓴다.
습도를 낮추고 카펫과 천 소파를 줄인다.
꽃가루 철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 뒤 옷을 털고 씻는다.
반려동물은 침실에 들이지 않는다.
회피만으로 완전히 조절되는 경우는 드물어 약물치료와 함께 진행한다.
그래도 회피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약의 필요량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비강 스테로이드가 가장 효과적인 단일 약제다.
네 가지 증상 모두에 듣고 특히 코막힘에 효과가 좋다.
효과가 나타나는 데 며칠이 걸리므로 꾸준히 쓰도록 교육한다.
분무 방향을 바깥쪽으로 하도록 알려 비중격 자극과 코피를 줄인다.
2세대 경구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콧물, 가려움에 좋지만 코막힘에는 약하다.
그래서 코막힘이 주된 증상이면 비강 스테로이드를 우선한다.
비강 항히스타민제는 작용이 빨라 필요할 때 쓰기 좋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는 천식이 동반된 경우에 유용하다.
비강 스테로이드는 H1 수용체를 직접 차단하지 않는다.
염증세포 침윤과 매개물질 생성을 줄이는 것이 기전이다.
회피와 약물로 조절되지 않거나 약을 오래 쓰기 어려울 때 고려한다.
원인 항원이 명확하고 감작이 확인된 경우에 시행한다.
피하 주사와 설하 제형이 있다.
몇 년에 걸쳐 시행하며 중단한 뒤에도 효과가 이어진다.
천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줄이고 새로운 감작을 막는 효과도 보고된다.
피하 주사는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어 시행 후 일정 시간 관찰한다.
부비동염, 삼출성 중이염, 수면 장애가 흔한 합병증이다.
코 점막이 부어 자연공과 이관이 막히기 때문이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쉬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소아에서는 성장과 학습에 영향을 준다.
천식과 자주 동반되며 같은 기도의 질환으로 본다.
그래서 비염을 잘 조절하면 천식 조절도 좋아진다.
아토피피부염과도 자주 함께 나타난다.
기관지확장증은 알레르기 비염의 합병증이 아니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약제 | 가장 잘 듣는 증상 | 주의 |
|---|---|---|
| 비강 스테로이드 | 네 증상 모두 · 특히 코막힘 | 며칠 뒤 효과 · 분무 방향 교육 |
| 2세대 경구 항히스타민제 | 재채기 · 콧물 · 가려움 | 코막힘에는 약함 |
| 비강 항히스타민제 | 빠른 증상 완화 | 쓴맛 · 국소 자극 |
| 류코트리엔 길항제 | 천식 동반 시 | 신경정신 부작용 보고 |
| 비충혈제거제 | 일시적 코막힘 | 며칠 이상 쓰면 약물성 비염 |
코막힘으로 입 호흡을 오래 하면 얼굴 발달에 영향을 준다.
코골이와 수면 중 무호흡이 있으면 아데노이드와 편도 비대를 확인한다.
주간 졸림과 집중력 저하가 학습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비강 스테로이드의 성장 영향은 크지 않지만 최소 유효 용량을 쓴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진정과 인지 영향 때문에 피한다.
임신 자체로 코막힘이 생기는 임신성 비염이 있다.
출산 뒤 저절로 좋아지므로 무리한 약물치료를 하지 않는다.
생리식염수 세척과 체위 조정을 먼저 시도한다.
약이 필요하면 비교적 안전한 비강 스테로이드를 최소 용량으로 쓴다.
면역치료는 임신 중에 새로 시작하지 않는다.
비강 스테로이드는 증상이 있을 때만 쓰는 약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며칠 써 보고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분무 뒤 세게 코를 풀면 약이 씻겨 나간다.
생리식염수 세척은 약을 쓰기 전에 하면 도움이 된다.
항원 회피는 한 가지만 해서는 효과가 적고 여러 조치를 함께 해야 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꽃가루-음식 알레르기 증후군의 자세한 내용은 part19에서 다룬다.
아스피린 과민의 기전과 다른 NSAID 반응은 part20에서 다룬다.
과민반응의 분류와 검사 원리는 part15에서 다룬다.
면역치료 중 아나필락시스가 생기면 part16의 처치를 따른다.
이 편은 코 증상의 원인을 가르고 회피와 약물로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데 집중한다.
다음 이론을 계속 학습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고 계속 학습필기노트, 하이라이터, 메모는 잘 쓰고 있어?
내보내줘운영진이 검토할게요!
마이페이지에서 차단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