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남성이 만발 피부 포르피리아로 진단받았다. V/S: BP 135/82 mmHg, HR 78회/분. 검…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48세 남성이 만발 피부 포르피리아로 진단받았다. V/S: BP 135/82 mmHg, HR 78회/분.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손등 수포, 소변 uroporphyrin 높음, 페리틴 380 ng/mL, Hb 15.5 g/dL, 간 기능 경미한 상승
해설
만발 피부 포르피리아는 사혈(매주 450mL, 페리틴 20-50 ng/mL까지) 또는 저용량 hydroxychloroquine(100mg 주 2회)으로 치료하며, 광차단과 음주/에스트로겐 중단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발 피부 포르피리아(Porphyria Cutanea Tarda, PCT)로 진단받았습니다. 핵심 소견은 손등의 수포성 피부 병변, 소변 uroporphyrin 상승, 정상에 가까운 혈색소(Hb 15.5 g/dL), 그리고 380 ng/mL로 상승된 페리틴(Ferritin) 수치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PCT는 간의 uroporphyrinogen decarboxylase 효소 활성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치료의 핵심은 간에 축적된 과잉 철분을 제거하여 효소 활성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사혈(Phlebotomy)은 철분 저장고를 고갈시키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표준 치료는 매주 450mL 사혈을 페리틴이 20-50 ng/mL 수준까지 낮출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대안으로 저용량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100mg, 주 2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포르피린-철분 복합체를 용해시켜 소변으로 배출되게 합니다. 환자의 혈색소가 정상이고 페리틴이 상승되어 있어 사혈 치료에 적합한 상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8세 남성, 손등에 물집(수포)이 생겨 병원 방문. 과거력상 특이사항 없음. 검사상 소변 uroporphyrin 상승, 페리틴 상승(380 ng/mL), 혈색소 정상(15.5 g/dL), 간기능 수치 경미 상승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일차 치료: 매주 450mL 사혈을 시작합니다.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4-6회 사혈 후 페리틴 수치를 재검합니다. 목표는 페리틴 20-50 ng/mL입니다.
2. 대체 치료: 정맥 접근이 어렵거나 빈혈이 우려되는 경우, 저용량 하이드록시클로로퀸(100mg, 주 2회)을 고려합니다.
3. 생활 관리 및 유발 인자 제거:
- 광차단: 자외선 차단제, 긴 옷, 모자 착용을 철저히 교육합니다.
- 음주 금지: 알코올은 PCT의 강력한 유발 인자입니다.
- 에스트로겐 중단: 에스트로겐 함유 약물(경구 피임약, 호르몬 대체요법) 사용을 중단합니다.
- C형 간염, 혈색소침착증 등 동반 질환 검사.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사혈 치료 시작 전 반드시 혈색소(Hb)와 헤마토크릿(Hct)을 확인해야 합니다. 빈혈이 있으면 사혈 치료가 금기일 수 있습니다.
-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 시 드물지만 망막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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