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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문제

60세 남성이 MEN 1로 30년간 추적 중이다. 모든 주요 종양을 치료받았다. 최근 안면 피부 병변이 증가했다. V/S: BP 128/78 mmHg, HR 74회/분. 신체검진에서 코와 뺨에 다수의 작은 붉은 구진이 관찰된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MEN 1 30년 추적, 안면에 다수의 붉은 구진, 무증상
해설
MEN 1 환자의 약 80%에서 안면 혈관섬유종(facial angiofibromas)이 발생하며, 조직학적으로 결절성 경화증의 것과 동일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0세 남자가 고혈압, 당뇨병, 갑상샘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의 갑상샘 유두암은 어떤 다발성 내분비 종양(MEN) 유형과 관련이 가장 적은가?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다발성 내분비 종양증 1형(Multiple Endocrine Neoplasia type 1, MEN 1)을 오랫동안 추적 관찰 중인 환자입니다. 주요 내분비 종양(부갑상선, 췌장, 뇌하수체)은 모두 치료받았고, 현재는 무증상 상태입니다. 핵심 소견은 코와 뺨에 새로 생기거나 증가한 다수의 작은 붉은 구진입니다.

진단 분석: MEN 1은 MEN1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한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피부 증상은 매우 특징적입니다. 가장 흔한 피부 병변은 Pathognomonic!에 가까운 안면 혈관섬유종(Facial Angiofibroma)으로, 환자의 약 70-85%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조직학적으로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에서 보이는 혈관섬유종과 동일합니다. 코, 뺨, 입 주위에 붉거나 살색의 작고 단단한 구진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가 증가하고 크기도 커질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무증상의 MEN 1 환자에서 안면에 발생한 다수의 붉은 구진은, 다른 내분비 종양이 치료된 후에도 지속되거나 새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피부 징후입니다. 이는 MEN 1의 진단 기준 중 하나로도 사용될 만큼 특이도가 높은 소견입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안면 혈관섬유종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MEN 1 병력 30년. 주요 종양 치료 후 무증상 상태. 최근 안면(코, 뺨)에 다수의 작은 붉은 구진이 새로 생기거나 증가함.

진단적 접근: 1. 병력 및 신체검진: MEN 1 병력과 함께 전형적인 안면 병변(혈관섬유종)이 있으면 임상적으로 진단 가능합니다. 2. 피부 생검: 불확실한 경우 확진을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직학적으로 진피 내 혈관 확장과 섬유아세포 증식을 보이는 혈관섬유종 소견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1. 관찰: 대부분의 안면 혈관섬유종은 무증상이며 악성 변화의 위험이 없으므로, 미용상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 미용적 치료: 환자가 미용상 불편함을 호소할 경우, 레이저 치료(예: 펄스 다이 레이저), 전기소작법, 냉동요법, 또는 수술적 절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MEN 1 환자에서 새로운 피부 병변이 나타났다고 해서, 반드시 내분비 종양의 재발이나 활성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관섬유종은 질환 자체의 피부 징후로서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MEN 1 추적 관찰(혈청 칼슘, 위장관 호르몬,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 등)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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