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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병동에서 표준주의 외에 반드시 비말 주의(Droplet Precaution)를 적용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해설
비말 주의는 기침, 재채기 등으로 비말(Droplet)이 튀어 감염되는 질환에 적용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인플루엔자, 유행성 이하선염, 수막구균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폐결핵과 수두는 공기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환자에게 정량식 흡입기(MDI) 사용법을 교육할 때, 약물 흡입 후 취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동은?

심화 해설

감염관리에서의 '비말주의(Droplet Precaution)' 적용 기준입니다. 비말주의는 큰 호흡기 비말(5μm 이상)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1미터 이내의 밀접 접촉에서 감염이 발생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정답으로, 그 이유는 바이러스가 기침, 재채기, 말하기 시 생성된 비말을 통해 직접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CDC 지침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는 입원 시 표준주의와 함께 비말주의를 적용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환자 배치(1미터 이상 거리 유지 또는 커튼 사용)가 필수입니다.

반면, 활동성 폐결핵과 수두는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가 필요합니다. 이는 미세한 비말핵(5μm 이하)이 공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며 먼 거리까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며, N95 마스크나 음압병실이 필요합니다. 파종성 대상포진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공기주의가 적용됩니다. C. difficile 감염은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가 필요하며, 주로 오염된 손이나 환경을 통한 전파가 주요 경로입니다.

간호 실무에서 비말주의의 정확한 적용은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고 취약한 환자 집단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신속한 판단과 실행이 필수적이며, 이는 간호사의 전문성과 환자 안전 역량을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겨울철, 72세 남성 환자가 고열, 기침, 인후통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초기 진단에서 인플루엔자 A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환자는 당뇨병과 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어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병동에 입원하게 된 이 환자를 위해 간호사는 즉시 표준주의 외에 비말주의를 적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환자를 1인실에 배치하고(단일실 불가 시 병상 간 1미터 이상 거리 확보), 모든 의료진과 방문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하며, 환자의 병실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이러한 신속한 대처로 병동 내 다른 고령 및 면역저하 환자들에게 인플루엔자가 전파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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