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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문제

75세 남성 환자가 만성 신부전으로 외래 진료 중이다. 혈청 K 농도가 6.5 mEq/L로 측정되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심전도 변화는?

해설
고칼륨혈증이 진행됨에 따라 T파가 좁고 뾰족하게(Peaked T wave) 변하는 것이 가장 초기에 흔히 관찰되는 ECG 변화이다. 이는 심실 재분극 이상을 반영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0세 남자가 잦은 음주 후 구토 설사로 내원하였다. V/S BP 90/60 mmHg, HR 120회/분, RR 24회/분, BT 37.0℃. 핵심 검사 결과: …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 신부전(Chronic Kidney Disease)을 가진 고령 환자로, 혈청 칼륨(K) 6.5 mEq/L고칼륨혈증(Hyperkalemia)이 확인되었습니다. 정상 혈청 칼륨 농도는 3.5-5.0 mEq/L입니다. 고칼륨혈증의 심전도 변화는 칼륨 농도와 진행 단계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진단 및 기전: 가장 흔하고 초기에 나타나는 변화는 T 파의 뾰족해짐(Peaked T wave)입니다. 이는 심실 재분극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하며, 특히 가슴 유도(V2-V4)에서 두드러지게 관찰됩니다. 고칼륨혈증이 진행될수록 심전도 변화는 T파 뾰족해짐 → PR간격 연장, P파 소실 → QRS 복합체의 확대 → 사인파 형태(Sine wave pattern) →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또는 무수축(Asystole) 순으로 악화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5세 남성, 만성 신부전(5기)으로 추정. 무증상이거나 전신 무력감, 구역질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혈청 K 6.5 mEq/L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치로, 즉각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Algorithm): 1. 응급 평가: 심전도(ECG)를 즉시 시행하여 심장 독성 징후를 확인합니다. 2. 안정화 치료 (Cardiac Membrane Stabilization): ECG 변화가 있으면 즉시 칼슘 글루코네이트(Calcium gluconate) 또는 염화칼슘(Calcium chloride) 정주합니다. 이는 심근 세포막의 전위를 안정시켜 부정맥을 예방합니다. (효과는 빠르지만 일시적). 3. 칼륨 세포 내 이동 촉진 (Intracellular Shift): 인슐린+포도당(Insulin + Glucose) 정주, 베타2 작용제(Beta2-agonist, e.g., 알부테롤) 흡입, 중탄산염(Bicarbonate) 정주 (대사성 산증이 동반된 경우). 4. 체내 칼륨 제거 (Potassium Removal): 루프 이뇨제(Loop diuretic, e.g., 푸로세마이드) (신기능이 남아있는 경우), 칼륨 결합 수지(Potassium-binding resin, e.g., 폴리스티렌 설포네이트) 경구/관장, 신대체 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 (투석).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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