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여성이 피부에 생긴 작은 종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개월 전부터 몸통과 상지에 단단한 결절이… | 마이메르시 MyMerci
피부과
문제

60세 여성이 피부에 생긴 작은 종양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개월 전부터 몸통과 상지에 단단한 결절이 여러 개 생겼으며 점차 크기가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다. 신체진찰에서 직경 약 0.5–1 cm 크기의 단단하고 비대칭적인 결절들이 여러 개 피부에 산재해 있으며 일부 병변은 경계가 불규칙하고 피부에 고정된 느낌이 있다. 악성 종양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조직검사 결과 악성 피부 종양으로 확인되었다. 확진 후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악성 의심 종양은 조직검사 후 외과 절제가 우선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0세 여성의 피부에 나타난 단단하고 비대칭적인 다발성 종양은 피부암, 특히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BCC)이나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SCC)을 의심케 합니다. '단단함'과 '비대칭성'은 양성 종양(예: 지방종, 표피낭종)보다는 악성 종양의 특징에 더 부합합니다. 조직검사(Biopsy)는 진단의 금표준(Gold standard)으로, 이를 통해 악성 여부와 세포 유형을 확진합니다. 교과서적 접근법은 악성이 확인된 피부암의 1차 치료(First-line treatment)로 완전 절제(Complete excision)를 권고합니다. 이는 국소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Prof's Note 피부 종양을 평가할 때는 ABCDE 법칙을 기억하세요: 비대칭성(Asymmetry), 경계 불규칙(Border irregularity), 색깔 다양(Color variation), 직경 6mm 이상(Diameter >6mm), 진화/변화(Evolving). 본 증례의 '비대칭적'이라는 묘사는 바로 'A'에 해당하는 위험 신호입니다. 다발성 종양은 햇빛 노출(광노화)과 관련된 피부암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조직검사로 기저세포암(BCC) 또는 편평세포암(SCC)이 확진되면, 표준 치료는 광범위 국소 절제(Wide Local Excision, WLE)입니다. 절제 범위는 암의 종류, 크기, 위치, 침습 깊이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종양 경계로부터 4-10mm의 여유를 두고 절제합니다. 절제된 조직은 병리 검사를 통해 절제연(Margin)에 암세포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모스 수술(Mohs surgery)(특히 얼굴 등 중요 부위),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냉동요법(Cryotherapy) 등이 상황에 따라 고려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피부암을 단순한 사마귀나 점으로 오인하여 관찰만 하다가 진행시키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특히 편평세포암(SCC)은 전이 가능성이 있어 더욱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절제 후 정기적인 피부 자가 검진과 전문의 추적 관찰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재발이나 새로운 원발성 피부암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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