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초임부가 임신 30주에 내원했다. 자궁 수축이 10분에 3회, 자궁 경부 개대 2cm이다. 가장 적절…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총론
문제

28세 초임부가 임신 30주에 내원했다. 자궁 수축이 10분에 3회, 자궁 경부 개대 2cm이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해설
조기 진통이 확인된 임신 34주 이전의 임산부에게는 조산 방지 약물 및 태아 폐 성숙을 위한 스테로이드 투여가 필수적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초임부, 임신 30주에 자궁 수축(10분에 3회)과 자궁 경부 개대(2cm)를 보입니다. 이는 조기 진통(Preterm Labor)의 정의에 부합하는 소견입니다. 조기 진통은 임신 37주 이전에 규칙적인 자궁 수축과 함께 자궁 경부의 변화(개대 또는 소실)가 동반되는 상태입니다. 본 증례는 임신 30주로 태아의 미성숙이 예상되므로, 진통을 억제하여 임신 기간을 연장하고, 동시에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태아 폐의 성숙을 촉진하는 것이 최우선 치료 목표입니다. 교과서(Williams Obstetrics)에 따르면, 임신 34주 미만에서 태아 폐 성숙이 확인되지 않은 조기 진통의 경우, 토콜리틱스와 함께 스테로이드 투여가 표준 치료입니다.

Mnemonic 조기 진통 관리의 핵심은 '34주'와 '스테로이드'입니다. "34주 전 스테로이드, 34주 후 관찰"로 암기하세요. 임신 34주 미만의 조기 진통에서는 태아 폐 성숙을 위한 스테로이드 투여가 사망률과 이환율을 현저히 감소시키므로 반드시 투여합니다. 34주 이후에는 스테로이드의 이득이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토콜리틱스(Tocolytics) 투여: 니페디핀(Nifedipine) 또는 인도메타신(Indomethacin)을 사용하여 자궁 수축을 억제합니다. 니페디핀의 경우 초기 20mg 경구 투여 후 10-20mg을 6-8시간 간격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스테로이드(Steroids) 투여: 태아 폐 성숙 촉진을 위해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12mg 근육주사, 24시간 간격으로 2회 투여하거나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6mg 근육주사, 12시간 간격으로 4회 투여합니다. 3. 모니터링: 태아 심음과 자궁 수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감염 징후(예: 조기 양막 파열, 발열)에 주의합니다. Critical Warning 토콜리틱스 사용 시 절대 금기증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산모나 태아에게 위험이 큰 경우(예: 태아 디스트레스, 중증 자간전증, 감염성 양막염, 산모 심장 질환, 출혈)에는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임신 34주 이후의 조기 진통에서는 스테로이드 투여의 이득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남용을 피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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