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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통
문제

부교감신경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부교감신경은 뇌간과 척수의 천골 부위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중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해부학 한 권으로 A+ 받기!17,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ANS)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해부학적 기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어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며, 이 둘은 신경이 시작되는 위치(기원)와 작용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구조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은 '쉬고 소화시키는(Rest and digest)' 기능을 담당하며, 신경절 이전 섬유(Preganglionic fiber)가 뇌간(Brainstem)천골(Sacral cord, S2-S4)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뇌천골분지(Craniosacral outflow)라고 불러요. 이는 흉요부(Thoracolumbar, T1-L2)에서 기원하는 교감신경과 대비되는 해부학적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② 뇌간과 천골에서 나온다. 이 보기가 정답입니다. 부교감신경의 신경절 이전 신경세포체는 중추신경계 내에서 뇌간(제3, 7, 9, 10 뇌신경)과 척수의 천수 부위(S2-S4)에 위치해요. 그래서 부교감신경계를 뇌천골계(Craniosacral division)라고도 부른답니다.

오답 분석:
① 심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조절은 자율신경계의 주된 기능이 아니며, 부교감신경은 심장의 동방결절(SA node)에 직접 작용해 심박수를 느리게 할 뿐, 심장이 분비하는 호르몬(심방나트륨이뇨펩티드(ANP) 등)을 조절하는 것은 주된 기전이 아닙니다. 또한 자율신경계 자체는 신경계이지 내분비계가 아니에요.
③ '척수에서만 나온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부교감신경은 뇌간과 천수에서 나오며, '흉요수에서만' 나오는 것은 교감신경에 가까운 설명입니다. 또한 '~만 나온다'는 표현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 모두에 적용될 수 없어요.
④ '모두 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는 명백한 오답입니다. 혼동 주의! 부교감신경의 신경절 이후 섬유는 주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분비합니다.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주로 분비하는 것은 교감신경의 신경절 이후 섬유랍니다.
⑤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는 것은 투쟁-도피 반응(Fight-or-flight response)을 담당하는 교감신경(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주요 기능입니다. 부교감신경은 반대로 에너지를 보존하고 저장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자율신경계의 해부학적·기능적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교감신경 (Sympathetic)부교감신경 (Parasympathetic)
기원흉요부 (T1-L2)뇌간 및 천수 (S2-S4)
다른 이름흉요분지 (Thoracolumbar outflow)뇌천골분지 (Craniosacral outflow)
신경절 위치척수 가까이 (교감신경줄기)표적 기관 가까이 (벽내신경절)
주요 신경전달물질노르에피네프린 (NE) (절후섬유)아세틸콜린 (ACh) (절후섬유)
주요 기능투쟁-도피, 에너지 소비휴식-소화, 에너지 보존

개념 정리: 부교감신경은 뇌간천골에서 기원하여 '뇌천골분지'라고도 불리며, 표적 기관 근처에서 신경절을 형성하고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분비해 휴식과 에너지 보존 기능을 수행합니다.
암기 팁: 감신경은 '가슴()과 허리()' → 흉요부에서 나오고, 교감신경은 '머리()와 엉덩이()' → 뇌천골에서 나온다고 연상해 보세요. '머리와 엉덩이'라는 조금 우스운 이미지로 기억하면 해부학적 기원을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임상 시나리오

핵심 포인트 자율신경계의 해부학적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약리학과 병태생리를 공부할 때 아주 중요한 기초가 돼요. 신경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알면, 해당 부위의 척수 손상 시 어떤 자율신경 기능에 문제가 생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예를 들어 천수 부위(S2-S4) 손상 시 부교감신경의 방광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흉요부(T1-L2) 손상은 교감신경 기능에 더 큰 영향을 주겠죠. 신경의 기원을 알면 증상의 원인 부위를 추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해하며 외우기: ① 자율신경계는 교감과 부교감으로 나뉜다는 큰 틀을 먼저 잡습니다. → ② 교감은 흉요부(가슴+허리), 부교감은 뇌천골(머리+엉치)라는 기원의 차이를 구분합니다. → ③ 이 구조적 차이가 각 신경의 신경절 위치, 신경전달물질, 작용의 범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결 지어 생각합니다. 이렇게 3단계로 구조를 이해하면 단순 암기보다 훨씬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혼동 주의! '부교감신경'이라는 이름 때문에 교감신경의 '보조' 역할 정도로 오해하거나, 특정 신경전달물질만 분비한다고 단순 암기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자율신경계의 길항 관계와 해부학적 기원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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