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장(Small intestine)의 구조와 기능을 묻는 해부생리학 문제예요. 소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소 흡수가 주로 일어나는 곳으로, 내벽에는 흡수 면적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구조들이 발달해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소장의 내벽은 크게
주름(Circular folds),
융모(Villi),
미세융모(Microvilli)라는 3단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문제에서 묻는 "손가락 모양의 작은 돌기"는 바로
융모(Villi)에 대한 설명이에요. 융모는 소장 점막이 손가락처럼 돌출된 구조물로, 그 안에는 모세혈관과 암죽관(Lacteal)이 있어 흡수된 영양소를 운반하는 통로 역할을 해요.
정답 근거:
핵심! 융모(Villi)는 소장의
점막(Mucosa)이 돌출되어 형성된 손가락 모양 구조예요. 이 융모 덕분에 소장의 표면적이 크게 증가하여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요. 융모 하나하나는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크기이며, 문제의 "손가락 모양"이라는 시각적 묘사가 융모의 특징을 정확히 나타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②번
미세융모(Microvilli)는 융모를 덮고 있는 상피세포의 세포막이 다시 솟아오른 미세한 구조로, 현미경으로만 관찰돼요. 융모보다 훨씬 작고 손가락 모양이 아닌 솔처럼 빽빽한 형태라서 문제의 설명과 맞지 않아요. ③번
결장(Colon), ④번
맹장(Cecum), ⑤번
직장(Rectum)은 모두
대장(Large intestine)의 일부로, 소장이 아니라 대장에 속하는 구조물이에요. 대장은 주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할 뿐 소장처럼 융모가 발달해 있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소장의 흡수 면적을 넓히는 구조는 위계적으로 정리해야 해요.
주름 → 융모 → 미세융모 순서로 점점 더 미세한 구조예요. 이 3단계 구조 덕분에 소장의 표면적은 실제 장관 길이에 비해 약 600배까지 증가해 테니스 코트 절반 크기에 달할 정도로 넓어져요.
개념 정리
| 구분 | 융모(Villi) | 미세융모(Microvilli) |
|---|
| 위치 | 소장 점막 전체 | 융모 상피세포의 정단부 |
| 모양 | 손가락 모양 | 솔 모양(솔가장자리) |
| 관찰 | 육안 또는 저배율 현미경 | 전자현미경 |
| 기능 | 흡수 면적 증가 + 영양소 운반 | 흡수 면적 증가 + 효소 고정 |
암기 팁
"주름이 융모를 만들고, 융모 위에 미세융모가 솔처럼 빽빽하다"로 외우세요. '손가락'이라는 단서가 나오면 무조건
융모, '솔가장자리'라는 단서가 나오면
미세융모로 연결하면 헷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