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의료비는 보건의료 재화 및 서비스의 소비를 위하여 국민 전체가 1년간 지출한 총액을 말하는 것으로, 상대적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의 총량적 경제규모(GDP)와 비교하여 나타낸다. 2022년 기준 GDP 대비 경상의료비는 9.4%(OECD 평균 9.2%)이며, 경상의료비에 대한 공공재원의 지출비율은 64.1%(OECD 평균 75.5%)로 민간재원의 지출보다 높다. 경상의료비 억제대책으로는 본인부담률 인상, 보험급여 확대 억제 등의 단기적 방안과 지불보상제도를 사전결정방식으로 개편하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등의 장기적 방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