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근거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유지기준을 설정하고, 위반 시 과태료… | 마이메르시 MyMerci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우리나라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근거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유지기준을 설정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조치를 하고 있다. 다음 중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오염물질은?

해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항목: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항목: 이산화질소, 라돈,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 곰팡이

심화 해설

정답은 3번 일산화탄소입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이 설정된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입니다. 일산화탄소는 연료가 불완전 연소될 때 발생하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서,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 운반을 방해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 환기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아닌 「라돈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관리되며, 곰팡이는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항목은 아니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학적 유해인자로서 관리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s)은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개별 유기화합물보다는 폼알데하이드와 같이 특정 유기화합물의 실내농도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는 국민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간호사는 관련 법규와 지침을 숙지하고, 환경 관리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특히,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계층(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에게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환경보건 관련 내용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므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오염물질의 종류와 유지기준, 그리고 각 오염물질의 특징과 건강 영향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분이 겨울철 밤새도록 문을 닫고 난방을 한 방에서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당시 환자는 의식이 혼미하고 구토 증세를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산소포화도를 확인했습니다.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낮게 측정되었고, 동맥혈 가스 분석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고, 환자의 기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환자 상태가 안정된 후, 보호자에게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높아짐을 교육하고, 환기를 자주 시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권장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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