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시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 일단 빠져나와야 하며, 하루에 여러 곳을 방문하는 경우 면역력이 낮은 사람부터, 감수성이 높은 사람부터 방문한다. 문제가 있는 대상자보다 의심이 가는 대상자를 우선하며, 방문간호사의 신분은 반드시 밝히고, 지역사회 자원연계는 반드시 수행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4번입니다. 방문간호 시에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수성이 높은 대상자, 즉 면역력이 약하거나 감염에 취약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 노인, 만성 질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을 나중에 방문할 경우, 앞선 방문에서 감염원에 노출된 간호사를 통해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1번은 신변의 위협을 느낄 때는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간호사의 안전 없이는 적절한 간호 제공이 불가능하며, 필요시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2번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는 방문간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포괄적인 간호를 제공해야 합니다.
3번은 '의심이 가는 대상자'라는 모호한 기준보다는, 대상자의 상태 긴급성, 질병의 중증도, 간호 필요도 등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대상자'라는 표현 역시 대상자의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5번은 방문간호사는 신분을 명확히 밝히고, 방문 목적, 제공할 서비스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이는 대상자의 신뢰를 얻고 원활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이며, 의료법상 의무이기도 합니다. 간호사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을 권리가 없습니다.
방문간호는 대상자의 가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므로, 대상자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 감염 관리,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김 할머니는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규칙적인 투약과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같은 날 방문간호 대상자로 3개월 된 신생아 이OO, 감기 증상을 보이는 5세 박OO, 그리고 김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방문간호사는 면역력이 가장 약한 신생아 이OO를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김 할머니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감기 증상이 있는 박OO를 방문합니다. 이를 통해 감염의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생아 이OO의 집에 결핵이나 다른 선천적 질환이 있는 다른 신생아가 있다면, 그 신생아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OO보다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