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식중독을 일으키는 물질과 그 원인을 옳게 연결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자연 식중독을 일으키는 물질과 그 원인을 옳게 연결한 것은?

해설

•복어: 테트로도톡신

•굴, 조개: 베네루핀

•버섯: 무스카린

•감자싹: 솔라닌

•청매: 아미그달린

•독미나리: 시쿠톡신

심화 해설

정답은 1번 감자싹 - 솔라닌입니다. 감자싹, 녹변된 감자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솔라닌은 신경독의 일종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마비, 호흡곤란,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솔라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싹이 나거나 녹변된 감자는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감자를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솔라닌은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솔라닌은 가열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므로 싹이 난 부분을 도려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 보기들의 독성물질과 원인에 대해 살펴보면, 시구아테라(Ciguatera) 독은 어류, 특히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의 산호초에 서식하는 어류에 의해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시구아테라 독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시가톡신(Ciguatoxin)입니다. 무스카린(Muscarine)은 일부 버섯, 특히 광대버섯, 땀버섯 등에 존재하는 독소입니다. 조개 독소는 주로 마비성 패류독(PSP)과 설사성 패류독(DSP)으로 나뉘는데, 대표적인 독소로는 삭시톡신(Saxitoxin), 오카다익산(Okadaic acid) 등이 있습니다. 베네루핀(Venerupin)은 바지락, 모시조개 등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독소입니다. 아미그달린(Amygdalin)은 살구씨, 복숭아씨, 매실씨 등에 함유되어 있는 시안배당체(Cyanogenic glycoside)입니다. 복어 독은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 TTX)입니다.

식중독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특히 각 식중독의 원인 물질, 증상, 치료 및 간호에 대한 내용은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각 원인 물질과 식품을 연결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감자싹-솔라닌', '복어-테트로도톡신'과 같이 핵심 키워드를 연결하여 암기하면 시험에서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환자분이 "감자를 삶아 먹었는데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보호자는 환자분이 평소 감자를 즐겨 드시는데, 오늘은 싹이 난 감자를 삶아 드셨다고 합니다. 초기 사정 결과, 환자분은 구토, 복통, 두통 증상을 호소했고, 혈압은 정상 범위였으나 맥박이 다소 빠른 상태였습니다.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액 공급을 시작하여 탈수를 예방했습니다. 환자분께 솔라닌 중독 증상임을 설명하고, 경과를 지켜보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중독 증상이 심하지 않아 위세척 등의 추가적인 처치는 필요하지 않았고, 환자분의 상태는 점차 호전되어 다음 날 퇴원하셨습니다. 퇴원 교육 시, 싹이 나거나 녹변된 감자는 솔라닌 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감자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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