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환자를 대피시키는 간호사의 행동으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간호관리학
문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환자를 대피시키는 간호사의 행동으로 적절한 것은?

해설
화재가 발생한 경우 사용 중인 산소밸브를 잠그고 경한 환자부터, 걸을 수 있는 사람부터, 화재병실 환자와 가까운 병실의 환자 순으로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하고, 화재발생지점으로부터 반대방향의 비상구나 비상계단으로 대피시킨다.

심화 해설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환자 대피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답은 1번 '상태가 경한 환자를 먼저 이동시킨다'입니다. 화재 발생 시 대피의 기본 원칙은 '이동 가능한 환자부터'입니다. 이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거나 최소한의 도움으로 이동 가능한 환자를 먼저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동시에 중증 환자 대피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경증 환자를 먼저 대피시킴으로써 혼란을 줄이고,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 간호사의 행동 원칙은 'RACE'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R (Rescue):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때 이동 가능한 경증 환자부터 대피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A (Alarm): 화재 경보를 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C (Contain): 문을 닫아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막습니다.
E (Extinguish): 초기 화재인 경우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끕니다.

병원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화재 대피 원칙을 묻고 있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환자 안전과 관련된 재난 간호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중요하게 다루며, 화재 안전은 그 중에서도 빈번하게 출제되는 핵심 개념입니다. 특히 환자 대피 우선순위, 소화기 사용법, 비상시 금지되는 행동(엘리베이터 사용 등)은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병원 화재 발생 시 간호사가 취해야 할 적절한 행동, 특히 환자 대피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화재 대피', '환자 우선순위',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이러한 재난 간호 상황에서 간호사가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평가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 문제 유형은 대피 우선순위를 묻거나, 소화기 사용법을 묻거나, 특정 상황에서 금지되는 행동을 묻는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방법을 학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병원 화재 발생! 간호사의 신속한 대피 판단 새벽 2시, 병동 간호사 박수진은 갑작스러운 화재 경보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비상등이 깜빡이고 복도에서 연기 냄새가 희미하게 풍겨왔습니다. 박 간호사는 즉시 상황실에 화재 발생을 알리고, 비상벨을 눌러 병동 전체에 화재를 알렸습니다. 동시에 가장 먼저 한 일은 병실 문을 닫아 연기와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환자 대피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박 간호사는 침착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했습니다. 1인실의 김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의식이 명료하고 혼자서도 보행기 도움을 받아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인실에는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 몇 분과, 중환자실에서 전실되어 온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박 간호사는 가장 먼저 김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저희와 함께 비상구로 천천히 이동하셔야 합니다."라고 설명하며, 보행기 사용을 도와 비상구로 안내했습니다. 김 할머니가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을 확인한 후, 박 간호사는 다른 간호사들과 함께 스스로 걸을 수 있는 회복기 환자들에게 대피를 지시하고, 필요한 경우 부축하여 비상구로 이동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중증 환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이 환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기에, 박 간호사는 다른 간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환자를 침대째 안전한 비상구 쪽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박 간호사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잊지 않고, 비상 계단으로 환자를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이처럼 화재 시에는 이동 가능한 환자부터 대피시켜 혼란을 줄이고, 중증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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