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업장 건강관리에서 1일 노출시간이 8시간 일때 노출기준이 되는 소음강도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지역사회간호학
문제
우리나라 사업장 건강관리에서 1일 노출시간이 8시간 일때 노출기준이 되는 소음강도는?
155 dB
270 dB
390 dB✓ 정답
4100 dB
5115 dB
해설
우리나라 소음허용기준은 하루 8시간 동안 90 dB 이하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115 dB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화 해설
우리나라 사업장 건강관리에서 근로자가 1일 8시간 동안 노출될 수 있는 소음의 허용 기준 강도를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3번, 90 dB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및 고용노동부 고시 '화학물질 및 물리적 인자의 노출기준'에 따르면, 근로자가 1일 8시간 동안 노출될 수 있는 소음의 노출 기준은 90 dB(A)입니다. 여기서 dB(A)는 A-가중치 데시벨(A-weighted decibel)을 의미하며, 사람의 귀가 소리를 인지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주파수별로 보정하여 측정하는 소음 단위입니다. 이는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준입니다.
소음은 근로자의 청력 손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물리적 유해인자입니다. 특히 85 dB(A) 이상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따라서 사업장에서는 소음 수준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하며, 근로자에게 적절한 청력 보호구를 지급하고 착용을 지도해야 합니다. 산업간호사는 이러한 소음 관리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근로자의 청력 건강을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문제 출제 포인트 산업간호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소음 노출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소음', '노출 기준', '8시간', 'dB'입니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물리적 유해인자에 대한 노출 기준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소음은 소음성 난청이라는 직업병과 직결되기 때문에 출제 빈도가 높습니다.
이 문제와 유사하게 다른 노출 시간(예: 1일 4시간, 1일 2시간 등)에 대한 소음 노출 기준을 묻거나, 소음성 난청의 증상 및 예방 대책, 청력 보호구의 종류와 착용법, 특수 건강진단 주기 등과 연계하여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할 목표는 소음 노출 기준을 정확히 암기하고, 소음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산업간호사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소음 노출 기준 암기 팁: 기본 기준인 1일 8시간 90 dB(A)를 기억하고, 노출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마다 허용 소음 강도는 5 dB(A)씩 증가한다는 규칙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 8시간: 90 dB(A) * 4시간: 95 dB(A) * 2시간: 100 dB(A) * 1시간: 105 dB(A) * 30분: 110 dB(A) * 15분: 115 dB(A) 또한, 소음 수준이 115 dB(A)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최고 소음 수준 기준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제조 공장 소음 관리 및 근로자 청력 보호를 위한 산업간호사의 역할
한 중소 제조업체에서 산업간호사로 근무하는 김 간호사는 매년 실시하는 작업 환경 측정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특히 프레스 기계가 밀집된 A 작업장의 소음 수준이 지속적으로 95~100 dB(A)로 측정되어 우려가 컸습니다. 이는 1일 8시간 노출 기준인 90 dB(A)를 초과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김 간호사는 먼저 A 작업장 근로자들의 청력 보호구 착용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일부 근로자들은 답답하다는 이유로 귀마개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 간호사는 즉시 해당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음성 난청의 위험성과 올바른 청력 보호구(귀마개, 귀덮개 등)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개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를 직접 착용해보고 가장 편안하고 효과적인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다음으로, 김 간호사는 최근 실시된 특수 건강진단 결과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예상대로 A 작업장 근로자 중 몇몇에게서 고음역대 청력 손실이 확인되었고, 이는 소음성 난청의 초기 증상이었습니다. 김 간호사는 해당 근로자들에게 청력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정기적인 청력 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음성 난청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김 간호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사업주에게 소음 저감을 위한 공학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프레스 기계 주변에 방음벽을 설치하거나, 소음이 적은 신형 기계로 교체하는 방안, 또는 작업 시간 조정 및 소음 노출을 줄이기 위한 작업 순환 배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사업주는 김 간호사의 전문적인 의견을 받아들여 점진적으로 소음 저감 대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산업간호사는 작업 환경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유해인자를 파악하고,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를 통해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며,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 행태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는 사업주에게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핵심 개념
소음 / Noise — 소음은 원치 않는 소리, 즉 듣는 사람에게 불쾌하거나 방해가 되는 소리를 의미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계 작동, 공정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근로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중요한 유해인자로 관리됩니다. 소음은 물리적 유해인자 중 하나로, 장기간 노출 시 소음성 난청, 이명(tinnitus) 등 청각계 질환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 스트레스,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데시벨 / Decibel (dB) — 데시벨(dB)은 소리의 강도 또는 음압 수준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소리의 크기는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변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로그 스케일인 데시벨을 사용합니다. 특히 소음 측정에서는 사람의 귀가 소리를 인지하는 방식에 따라 주파수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A-가중치 데시벨(dB(A))을 주로 사용합니다. dB 값이 높을수록 소리의 강도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음성 난청 / 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 — 소음성 난청은 과도한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의미합니다. 주로 고음역대의 청력부터 손상되기 시작하며, 초기에는 본인이 인지하기 어렵지만 점차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가장 흔한 직업병 중 하나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일단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소음 노출을 줄이고 청력 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예방적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입니다. 이 법은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 유해·위험 작업에 대한 규제, 건강진단 실시, 작업 환경 측정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음 노출 기준 또한 이 법의 하위 규정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고용노동부 고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청력 보호구 / Hearing protection device (HPD) — 청력 보호구는 소음이 심한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인 보호 장비입니다. 주로 귀마개(earplug)와 귀덮개(earmuff)가 있으며, 소음 수준과 작업 환경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선택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청력 보호구는 소음이 귀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청력 손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올바른 착용법과 지속적인 착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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