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Adenoma)은 샘(gland)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대장항문외과에서는 주로 대장 내벽의 샘 조직에서 기원하는 용종 형태의 선종이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어원: aden(선, 샘) + -oma(종양) = 선조직에서 발생한 종양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종양 관련 의학용어의 기본 접미사와 어근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Adenoma는 Aden-(샘, 선) + -oma(종양)로 분해되며, 이는 곧 ‘샘 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의미합니다. 종양의 명명법에서 ‘-oma’는 대개 양성 종양을 지칭하는 접미사이므로, Adenoma는 샘 조직의 양성 종양, 즉 선종(腺腫, Adenoma)을 가리킵니다. 임상에서는 특히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되는 선종성 용종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용어 지도: Aden(샘) → Adenoma(선종, 양성) / Adenocarcinoma(샘암종, 악성) / Adenitis(샘염) / Adenectomy(샘 절제술)
신용어·구용어: 선종(신용어) = Adenoma(영어), 구용어 동일. ‘샘종’이라는 표현도 혼용되나 ‘선종’이 표준입니다.
암기 팁: "아데노이드(Adenoid)"라는 코 뒤의 림프 조직(인두편도)을 떠올리면 ‘Aden-’이 샘 또는 림프 조직과 관련 있다는 것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oma’는 ‘종괴’라는 뜻으로, 대개 양성 종양에 붙는 접미사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용어 활용 포인트
임상 차트에서는 대장내시경 소견으로 “S상 결장에 1cm 크기의 무경성 선종(Sessile adenoma) 발견,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 시행”과 같이 기록됩니다. 병리 보고서에서는 ‘관상 선종(Tubular adenoma)’, ‘융모상 선종(Villous adenoma)’ 등으로 분류하며, 융모상 구조가 많을수록 악성화 위험이 높습니다.
혼동 주의혼동 주의! ‘-oma’가 붙었다고 모두 양성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외가 Lymphoma(림프종)와 Seminoma(정상피종) 등으로, 이들은 ‘-oma’로 끝나지만 악성 종양입니다. 또한 Adenocarcinoma는 ‘-carcinoma’가 붙어 명확히 상피성 악성 종양(암종)임을 나타내므로, 선종과 샘암종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핵심 개념
Adenoma — 샘(선)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 대장의 선종성 용종이 대표적이며, 일부는 시간이 지나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전암 병변으로 간주됩니다.
Carcinoma — 상피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 대부분의 고형암이 여기에 속하며, 림프절 전이와 혈행성 전이가 특징입니다.
Sarcoma — 뼈, 연골, 근육, 지방 등 간엽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골육종, 지방육종 등이 대표적이며, 혈행성 전이가 주된 전파 경로입니다.
Polyp — 점막 표면에서 내강 쪽으로 돌출된 모든 병변을 통칭하는 형태학적 용어. 선종성, 과형성, 염증성 용종 등 조직학적 유형은 다양합니다.
Adenocarcinoma — 샘 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상피 종양. 위, 대장, 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하며, 선종과 달리 기저막을 침범하고 전이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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