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성 정체성 장애와
변태성욕장애(성도착증)를 구분하는 핵심 개념을 묻고 있어요. 정답은
3. 성별 불쾌감입니다.
성별 불쾌감(Gender Dysphoria)은 자신의 생물학적 성(해부학적 성)과 자신이 느끼는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아 심각한 고통이나 기능 장애를 겪는 상태를 말해요. 문제에 제시된 "본인의 해부학적 성 역할을 거부하고 반대 성이 되기를 갈망하며 반대 성별의 옷을 선호하는 특징"은 성별 불쾌감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성 정체성에 관한 문제죠.
반면,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변태성욕장애(Paraphilic Disorders)에 속해요. 이는 성적 흥분이나 만족을 얻는 방식이 비정형적이고, 때로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장애입니다.
- 관음장애(Voyeuristic Disorder): 다른 사람이 옷을 벗거나 성적 활동을 하는 것을 몰래 지켜보는 행동으로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 마찰도착장애(Frotteuristic Disorder): 동의하지 않은 사람에게 몸을 비비거나 접촉하는 행동으로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 복장도착장애(Transvestic Disorder): 반대 성별의 옷을 입음으로써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성별 불쾌감 환자도 반대 성별의 옷을 입지만, 그 목적은 성적 흥분이 아니라 자신의 성 정체성을 표현하고 편안함을 느끼기 위함이라는 점이에요. 이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혼동 주의! "성기능부전(Sexual Dysfunction)"은 성적 욕구, 각성, 오르가슴, 통증 등 성 반응 주기의 한 단계 이상에 문제가 생기는 장애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취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성별 불쾌감과 변태성욕장애(특히 복장도착장애)의 핵심 차이를 묻는 문제는 자주 출제됩니다.
반대 성별의 옷을 입는 행동의 동기에 집중하세요. 성적 흥분을 위한 것인가(복장도착장애), 아니면 자신의 성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인가(성별 불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