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이나 염증 없이 양쪽 편도가 커져있는 10세 아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 유지·증진
문제

발열이나 염증 없이 양쪽 편도가 커져있는 10세 아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편도, 아데노이드와 임파구 등 면역기능은 학령기 전후부터 사춘기까지 최대로 커지고 사춘기 이후 작아진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편도 비대(Tonsillar hypertrophy)의 생리적 원인과 병적 원인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10세 아동은 학령기 후반으로, 면역계의 일부인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생리적으로 가장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이는 와르다이어 고리(Waldeyer's ring)라고 불리는 림프 조직의 일부로, 외부 병원체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 역할을 합니다. 발열이나 염증이 없다는 것은 급성 감염(예: 세균성 편도염)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따라서, 이는 성장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커지는 생리적 비대(Physiologic hypertrophy)로 볼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편도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비대는 수면무호흡, 삼킴 곤란, 반복되는 감염 등을 동반할 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러한 증상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발열/염증 없이 + 학령기 아동의 편도 비대" = 생리적 현상으로 기억하세요. 반대로, 발열, 인후통, 삼킴 곤란, 편도에 백태(삼출물)가 있는 경우는 급성 세균성 편도염을 의심하고 항생제 치료를 고려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보호자가 "아이 목구멍을 보니 편도가 너무 커져 있어요. 감염인가요?"라고 걱정하며 내원한 경우를 상상해보세요.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합니다.
1. 포괄적 사정: 발열 유무, 인후통, 삼킴 곤란, 코골이, 수면 중 호흡 멈춤, 반복되는 감염 병력 등 병적 징후를 먼저 확인합니다.
2. 교육과 안심: 증상이 없다면, "이 나이대에는 편도가 면역 기관으로서 활발히 작동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커질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여 불필요한 불안을 해소합니다.
3. 관찰 지침 제시: 이후 어떤 증상(위에 언급된 병적 징후)이 나타나면 다시 방문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이의 편도 크기만 보고 깜짝 놀라는 부모님들 많아요. 나이에 따른 정상 생리 현상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걸, 차분히 설명해주는 게 우리의 첫 번째 임무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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