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사는 약물을 혈관 내로 직접 투여하는 침습적 간호 행위로,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보기 중
주사부위 마사지는 정맥주사 시행 시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주입속도 확인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 약물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주입 속도가 결정되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환자실에서 승압제(vasopressor)와 같은 혈관작용제(vasoactive agent)를 말초정맥카테터(PVC)로 투여할 때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통해 용량과 주입 기간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주입 속도가 너무 빠르면 혈관 내벽 손상이나 약물 과민 반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바늘 고정은 카테터나 주사 바늘이 혈관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여 혈관 손상과 약물의 혈관 외 유출(extravasation)을 방지합니다. 적절한 크기와 위치의 말초정맥카테터를 선택하고 단단히 고정하는 것은, 특히 수포형성 약물(vesicant)이나 자극성 약물(irritant)을 투여할 때 국소 조직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 원칙입니다
[3].
혈관 상태 확인은 천자 전 필수적인 사정 단계입니다. 정맥주사는 병원에서 가장 빈번하게 수행되는 침습적 간호 술기 중 하나로, 시술 전 혈관의 탄력성, 주행 방향, 개통성 등을 평가해야 합니다
[2].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에 무리하게 천자를 시도하면 통증과 불안을 증가시키고, 이는 환자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또한 혈관 외 유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혈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공기방울 제거는 공기 색전증(air embolism)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주사기와 연결관 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약물을 주입할 경우, 공기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폐동맥이나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정맥주사 술기의 기본적인 안전 원칙에 해당합니다.
반면,
주사부위 마사지는 정맥주사 시행 시 피해야 할 행위입니다. 천자 부위나 약물 주입 부위를 마사지하면 해당 부위의 정맥 내 압력이 상승하고, 이미 손상되었을 수 있는 혈관 벽에 추가적인 물리적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이는 천자 부위의 지혈을 방해하여 혈종(hematoma)을 형성하거나, 약물이 혈관 밖으로 새어나가는 혈관 외 유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극성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마사지로 인한 압력 변화는 약물의 국소 조직 내 확산을 촉진하여 통증과 조직 괴사의 위험을 높입니다
[3]. 정맥주사 후 주사 부위에 필요한 처치는 마사지가 아닌, 충분한 시간 동안 부드럽게 압박하여 지혈하는 것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Determinants of pain, anxiety and patient satisfaction during intravenous injection: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Yıldız GN, Yüce Başaran HD, Yavuz B, Koçyiğit D, Koç G, Çiftçi B. (2026) · DOI: 10.1136/bmjopen-2026-119450
- [3]
Navigating the veins: A comprehensive review of vasoactive agent infusion <i>via</i> peripheral routes.일반논문Singh O, Juneja D. (2026) · DOI: 10.5492/wjccm.v15.i2.11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