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약 5-Right의 핵심 원칙
투약은 간호 실무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오류 발생 위험이 높은 업무 중 하나입니다.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원칙이 바로 '5-Right'입니다. 근거 자료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투약 오류(medication error)는 환자의 상해와 위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미국에서만 매년
7,000~9,000건의 투약 오류가 발생합니다
[1]. 이러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5-Right는 다음과 같습니다.
Right Patient (올바른 환자)
Right Drug (올바른 약물)
Right Dose (올바른 용량)
Right Route (올바른 경로)
Right Time (올바른 시간)
이 다섯 가지는 투약 실행 직전에 반드시 이중, 삼중으로 확인해야 하는 안전 장치입니다
[1]. 예를 들어, 환자 확인은 이름표(팔찌)와 개방형 질문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물은 처방전과 약병의 라벨을 대조하고, 용량은 단위(mg, mL 등)까지 정확히 계산하며, 경로는 경구, 근육주사, 정맥주사 등 처방된 방법을 따르고, 시간은 약물의 혈중 농도와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간격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답 분석: Right Doctor가 5-Right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
정답은 4번 'Right Doctor'입니다. 5-Right 원칙은 투약을 실행하는 간호 제공자가
약물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의사'는 처방을 내리는 주체이지만, 투약 실행의 직접적인 확인 대상은 아닙니다. 처방이 의사에 의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은 '올바른 약물'과 '올바른 용량'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처방전을 대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5-Right는 'right patient, drug, route, dose, and time'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right doctor'는 이 원칙의 구성 요소가 아닙니다
[1]. 따라서 투약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최종 확인 단계에서 '의사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5-Right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