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비위관을 제거할 때 옳은 방법은 반좌위에서 한 번에 부드럽게 빼는 것입니다.
[제거 시기와 자세]
이론에서는 "제거 방법: 반좌위 취한 후 한 번에 신속하고 부드럽게 관을 제거합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위관 제거 시기 자체는 간호조무사가 판단하지 않고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반좌위를 취하는 이유는 위 내용물이 역류하더라도 기도로 흘러들어 갈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이며, 이는 위관을 삽입하거나 영양액을 주입할 때 파울러 체위나 반좌위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왜 한 번에 빼는가]
관을 조금씩 나누어 빼면 식도 점막을 반복해서 자극하고, 관에 남아 있던 위 내용물이 인두로 흘러 흡인될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신속하되 거칠지 않게, 부드럽게 한 번에 빼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급성 충수돌기염 수술 후 감압 목적으로 삽입한 위관은 장의 연동운동이 돌아온 뒤에 제거합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앙와위는 똑바로 누운 자세로 역류와 흡인 위험이 커져 관을 제거하는 자세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보기 2번처럼 관을 빼기 전에 물을 넣는 것은 영양액 주입을 마친 뒤 미온수 30~60cc로 관 막힘을 막는 간호와 혼동한 내용입니다.
- 보기 3번의 복위는 등 근육 이완이나 척추 검사에 사용하는 자세이며, 관을 돌려 가며 빼면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보기 4번의 심호흡은 흡인 전후 저산소증을 예방하거나 수술 후 무기폐를 막기 위해 권하는 방법으로, 관을 빼는 순간의 지침은 아닙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