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통 목욕을 시행할 때 제한해야 하는 목욕 시간은 20분 이내입니다.
【통 목욕 시간을 제한하는 이유】
따뜻한 물에 몸을 오래 담그면 말초 혈관이 확장되어 상대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고, 그 결과 어지러움이나 실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질층의 수분과 피지가 과도하게 씻겨 나가 피부 건조와 가려움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통 목욕은 짧고 안전하게 마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물은 욕조의 절반 정도만 채우고 시간은 20분 안에 끝내도록 돕습니다.
【간호조무사가 함께 확인할 안전 사항】
욕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발판을 깔아 미끄러짐을 막습니다. 욕실 문은 잠그지 않도록 하여 응급 상황에서 즉시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목욕 도중 환자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면 물을 빼고 다리를 높이며 머리를 낮춘 자세를 취해 준 뒤 보고합니다. 목욕 전후로 환자의 상태와 안색을 살피고, 목욕이 끝난 뒤에는 물기를 잘 닦아 주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목욕 중에는 환자를 혼자 두지 않고 부르면 바로 답할 수 있는 거리에 머무릅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5분은 몸을 씻고 헹구기에도 부족한 시간으로, 이론이 제시한 제한 시간과 다릅니다.
- 보기 2번의 10분은 좌욕이나 짧은 부분 온열 적용에 가까운 시간이며 통 목욕의 기준은 아닙니다.
- 보기 4번의 30분은 20분을 넘긴 시간으로 어지러움과 피부 건조 위험이 커집니다.
- 보기 5번의 40분은 미온수 스펀지 목욕의 상한(20~30분)보다도 긴 시간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