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오른손잡이 치과의사와 함께 진료할 때 간호조무사의 위치는 2시에서 5시 사이입니다.
[위치 선정의 기준]
치과 진료실에서는 환자의 머리를 12시로 보는 시계 방향 개념을 사용해 술자와 보조자의 자리를 정합니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위치를 함께 고려하여 간호조무사의 위치를 선정하며, 치과의사가 오른손잡이인 경우 간호조무사는 환자 머리를 기준으로 2~5시 방향에 자리합니다. 이 자리는 술자의 오른손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기구 전달과 흡인을 동시에 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치과의사의 위치]
같은 기준에서 치과의사의 위치는 7~12시 방향입니다. 두 사람의 자리가 겹치지 않아야 서로의 시야와 동선이 확보되므로, 간호조무사가 술자 쪽 구역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위치와 연결되는 보조 업무]
자리를 잡은 뒤에는 진료의사와 동일한 손으로 썩션을 잡고, 기구의 사용부위가 구강 내를 향하도록 방향을 잡아 전달합니다. 진공흡입기 팁은 치경을 가리지 않도록 조정하고 치아에 가까이 대어 사용하며, 석션 팁은 환자마다 바꾸고 치료 중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7시에서 12시 구간은 치과의사가 서는 자리이므로 간호조무사의 위치로는 맞지 않습니다.
- 보기 2번의 12시 부근은 환자 머리 바로 뒤쪽으로, 오른손잡이 술자의 주된 진료 구역과 겹칩니다.
- 보기 3번의 5시에서 7시 구간은 환자 발치 쪽에 가까워 기구 전달과 흡인을 하기 어려운 자리입니다.
- 보기 5번의 9시에서 11시 구간 역시 술자 구역에 포함되어 두 사람의 동선이 충돌하게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